어제, 외출하는 도중 도서관에 들러 <팔레스타인>을 빌리고, 새로나온 책 코너를 잠깐 둘러보고 있는데.....스윽~ 지나가던 내 시선을 붙드는, 이, 뭔가, 강렬하고, 짜릿한 느낌은??

우헐~~ 보이십니까? 보이세요? 저기 저 책들 속에 수줍은 듯 웃고 있는 마태우스님이?

짜란~~~이야, 멋져요 마태님!
대통령과 기생충이, 드디어, 진/우맘이 구비해달라 조르지도 않았는데, 자력으로, <부평구 북구 도서관>에 상륙했습니다아~~~~
무진장 축하드려요! ^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