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야....동료들과 함께 양수리로 일 박 이일동안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을 벗삼아 푹 쉬다 왔지요. 강물에 발 담그고 술 한 잔 하다보니, 신선이 안 부럽더군요.^^

흠...오늘 방문객이 2360이라....뭔가, 분명히 이상이 있군요. 전 오늘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말이죠....뭔가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군요. 제 서재 놀러오시는 분들은 당분간(혹은 앞으로 쭈욱) 저 숫자에는 신경 안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어리버리 20000hit을 달성해버리다니....이벤트 준비할 틈도 없이 말이죠.-.-; 좀 머쓱하네요.

참, 실론티님과 따우는 얼른 책 골라서 주소와 함께 알려주세요.

진짜 덥습니다. 모두들 마음이라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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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07-23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진희경님의 페이퍼에서도 일등!
우훗~

털짱 2004-07-23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수리에 갔다오셨다니 부럽네요. 더 이뻐지신 것 아닙니까?
경고조치 들어갑니다. 너무 미모관리하지 마소서!

sunnyside 2004-07-23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희경님이 뉘기?
여행 다녀오셨다니.. 부럽습니다아~ (아이고 더워라)

진/우맘 2004-07-23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털짱님> 미모관리는 커녕, 열심히 먹고 살만 뒤룩뒤룩 쪄서 왔습니다.TT
서니님> 호호호~~~ 저라는군요.^^;;;;;

하얀마녀 2004-07-2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거덕... 저 방문자 수의 압박.

Laika 2004-07-23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나.... 인기가 장난아닙니다. ^^

아영엄마 2004-07-23 1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나절 지난 사이에 이천명이라면... 뭐 조만간 삼만 되겠구먼요. 그 때 이벤트 하면 되죠~ 방문자 하나 들어날 때마다 10원씩 쳐주었으면 진/우맘님 부자~~ 되시겠어요..ㅋㅋ

*^^*에너 2004-07-23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 조으셨겠당. ^^

마태우스 2004-07-23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아오신 거 환영합니다. 거기서 얼마나 또 내공을 쌓으셨는지, 방문자 수에서 신기원을 이루셨군요. 토탈에서도 플라시보님과 저를 능가해 선두로 올라섰다는 거 아십니까? 님은 이제 지존이십니다~!

메시지 2004-07-23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4066이에요. 지기님의 사랑이 너무 대단하신데요.^^*

미완성 2004-07-2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수리. '이상한 곳'이라는 알 수 없는 소문만 멀리서 들어오던 그 곳..!
-_-+ 저 몰래 바람피신 건 아니겠죠 흥흥.

마태님은 늘 명예의전당을 주시하고 계시군요;;;;;;;;

두심이 2004-07-2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게 잘 다녀오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