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야....동료들과 함께 양수리로 일 박 이일동안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말 그대로, 자연을 벗삼아 푹 쉬다 왔지요. 강물에 발 담그고 술 한 잔 하다보니, 신선이 안 부럽더군요.^^
흠...오늘 방문객이 2360이라....뭔가, 분명히 이상이 있군요. 전 오늘 아무 짓(?)도 안 했는데 말이죠....뭔가 문제가 있는게 분명하군요. 제 서재 놀러오시는 분들은 당분간(혹은 앞으로 쭈욱) 저 숫자에는 신경 안 쓰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어리버리 20000hit을 달성해버리다니....이벤트 준비할 틈도 없이 말이죠.-.-; 좀 머쓱하네요.
참, 실론티님과 따우는 얼른 책 골라서 주소와 함께 알려주세요.
진짜 덥습니다. 모두들 마음이라도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