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삶을 흉내내고 있을 뿐이야.

나는 흉내를 내는 데 한평생을 써 버리고 마는
사람들을 숱하게 보아왔지.

흉내나 내면서 하루하루를 허송하다가
더 이상 스스로를 속일 수 없게 되면
사람들은 팔자를 원망하기 시작하지.

그런데 팔자라는 게 도대체 뭔가?
그건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야!

- 막심 고리키 '아침을 기다리는 사람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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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것에는 마력이 있어
자꾸 생각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왔다 갔다 사는 것처럼
허망한 일은 없겠지요.

당신의 힘, 당신의 성공은
당신 자신에서부터 시작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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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14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하는 것에 마력이 있다. 그럼 꼭 그렇게 되도록 생각 많이 해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6-06-15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명한 사람은 흉내를 내다가 자기승화를 시키며 살겠죠.. 막심고리키글을 보니 다시한번 그의 독백을 읽고싶어지네요.

전호인 2006-06-15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실천이 중요한 것 같아여....
해리포터님, 글게 말입니다. 모든 것은 나로부터 비롯된다는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