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마눌님한테 전화가 왔다.
바다낚시 언제 가냐고.........
이미 떠났다고 하니까 막 웃는다.
전화가 잘 들리지 않는다.
어디냐니까 헬스장이란다.
방금 해람(딸-초딩3년)에게서 전화가 왔는 데 낼은 움직일 수 가 없단다.
이유인 즉 피아노 콩쿨참가(6/10)로 인해서 낼(6/6)하루종일 피아노 연습해얀단다.
오메 환장허겄네~~~~~
마눌왈 바다낚시 다녀오란다.
이미 떠났는 데 어찌 간단말인고~~~~~
진작 알려줄것이지 이제야 알려주는거얌!
미치미치
자기도 딸래미 한테 지금 연락받았단다.
에고 뭐가 이리 꼬이남
아휴 그럼 낼은 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