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새벽의 느낌이 다를 것이다.
이불 속에서 홀로 또는 같이 느끼는 새벽
숲속에서 맞이하는 새벽
장소적, 인원적인 환경 등에 따라느끼는
서로 같고 다른 새벽의 느낌! 

여러분의 새벽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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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12-03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벽이 좋아요.
왜? 저녁잠이 많은 대신 새벽잠은 없어서 일찍 일어나거든요.
고요와 신선함이 좋아요.
그런데 새벽이랑 저 책들은 무슨 상관관계 일까요?

호인님 요즘 넘 뜸한거 아시죠. 이러는거 아니야............

전호인 2010-12-06 09:02   좋아요 0 | URL
새벽잠이 없으시다구요?
전형적인 아침형 인간이신가보네요.
혹시 때때로 늦잠 주무시다가 회사로부터 전화받고 그제서야 부랴부랴 출근하신 적이 있는 것을 이런 식으로 포장한 것은 아니겠죠?
ㅋㅋㅋ
저 책들이요?
글쎄요. 새벽에(?) 읽어봐야할 책들인 것 같아서요.

stella.K 2010-12-03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새벽에 깨어있는 적이 별로 없어놔서...ㅜ
그래도 가끔 새벽에 뭔가를 하고 있으면 그 청명함과 뿌듯함이
들기는하죠. 잠이 언제나 줄런지 모르겠어요. 맘만 먹으면 안 되진 않을텐데 말이죠. 휴~

전호인 2010-12-03 17:55   좋아요 0 | URL
그런 것 같아요.
개운하지 않은 가운데 숲속에서 맞는 새벽의 청명함 그리고 뿌듯함.
나이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새벽잠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저녁잠이 많아져서 초저녁에 잠들고 일찍 깨는 거라는 것을 요즘 들어 경험하고 있습니다. ㅠㅠ

stella.K 2010-12-09 11:20   좋아요 0 | URL
ㅎㅎ 그도 그렇군요. 저녁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