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당신의 얼굴에
사랑이라는 말 한마디를 던지고 갑니다.
새근거리는 아이의 얼굴에서
행복에 가득 찬 세상을 봅니다.
어깨에 힘을 주고 달려갑니다.
우리 모두 사랑이라는 열차를 타기에
오늘 하루도 따스한 날이 되겠지요.
두 팔 벌려 달려가렵니다.
하늘끝자락에 걸려있는 사랑에게로.
- 천지님 '아름다운 말 한마디, 사랑해'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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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을 반복해 들어도 싫지 않은 말이 있다면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저도 자주 쓰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적절한 시점에서
구사하는 센스는 있는 사람입니다.
이제는 쑥스럽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을 보면
몸에 익은 것 같기도 합니다.
반응 또한 좋습니다.
서로가 같이 나누는 말이기에
주어서 좋고 또한 받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그리고 선후배간에 ‘사랑 한다’는 말 한 마디 건네 보세요.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