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랍니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연구실 앞에 알라딘으로부터
배달된 물품이 있더군요. 이벤트에 선정된 것을 깜빡잊고
있었던 지라 처음에는 고개을 갸우뚱하며 "보낸사람"를 확인하고서야
생각이 나더군요. 지난 주에는 금년도 마지막 강의가 있었고, 서울출장이
있었던 지라 이제서야 선물을 받고 글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좋은 선물로
올해를 마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요 또한, 따뜻한 메세지까지
받고 보니 너무 감격스럽고 고마운 마음을 주체할 수 없답니다.

아영엄마님의 마음이 담긴 메세지입니다. ^*^



제가 요청드린 책이구요.
내년에는 밀리언달러가 되기 위하여 선정했고,
밀리언달러를 받을 수 있는 티켓을 확보했지요.
야무진 꿈이지요? ㅎㅎㅎ



이것은 담요입니다.
이 책을 구입할 경우 담요가 제공되는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아영엄마님이 실시한 이벤트에 선정된 것만으로도 그 기쁨을 주체할 수가
없는 데 도서구입에 따른 추가 이벤트까지 받고 보니 아영엄마님으로 해서 받은
행운이 얼마나 큰 지를 실감할 수 있었답니다. 추워지고 있는 요즘 아영엄마님의
 따뜻한 메세지와 부가된 담요로 인해 저는 푸근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영엄마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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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2-1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이 책에 그런 이벤트가 딸려 있었군요. 책주문할 때 이벤트 응모 여부 확인하길래 그렇게 두었더니 님께 이런 행운이 돌아갔네요. 이런 행운도 따르시는 걸 보니 내년에는 정말 큰 행운이 님과 함께 하실 모양입니다~. 꼭 밀리언달러가 되시길!!

전호인 2006-12-11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글게 말입니다. 이런 행운이 연달아 오는 것을 보니 좋은 일이 생길 듯 합니다. 다, 님의 따뜻함이 빚어낸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빡씨게 고맙습니다. ^*^

치유 2006-12-11 1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축하드려요..

실비 2006-12-12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축하드리옵니다. 담요까지 받으시고. 따뜻하시겠어요^^

짱꿀라 2006-12-12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로 마음씨들이 너무 고우시네요.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전호인 2006-12-12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고맙습니다. 여기서 받은 고마움을 천천히 갚도록 하겠습니다.

실비님, 네, 정말 책도 책이지만 담요 또한 마음을 사로잡네요, 너무 따뜻합니다. 비행기안에서 지급되는 그런 담요같아요.

싼타님, 저의 마음씨라기보다는 아영엄마님의 마음씨가 너무 넓으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