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내 표범팬티 어디 갔지? - 꿈의동물원 2
재미마주 엮음 / 길벗어린이 / 1995년 7월
평점 :
절판


남자 아이가 서랍장을 뒤지며 표범팬티를 찾는다. ' 어, 내 표범팬티 어디갔지?' 라고 시작된 물음에서 시작하

여  한장씩 넘길때 마다 밀림의 동물들이 하나씩 등장해 그 표범팬티를 다양하게 가지고 놀고(?)있다.

홍학 한쌍이 결혼할때 목걸이 처럼 목에 걸고 있거나, 뱀이 나무에 걸고 낮잠잘때 사용하거나... 하는 식이다.

이렇게 한마리 한마리 쫓아갈때 마다 표범팬티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수있다.

동물들의 개성대로 그 팬티를 활용하고 있는것이다.

꿈의 동물원책의 의도대로 밀림의 동물들을 단순하게 아이의 팬티찾기에서 시작을 해서 쉽게 와 닿을수 있

도록 한점도 인상적이지만, 여러 동물들을 거치는 동안 표범팬티 한장이 얼굴에도 씌어졌다가 목에도 끼워

져다가...심지어 뱀의 잠자리도  되었다가 하는것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만하도고 볼수 있다.

밀림의 신비스런 동물들과 아이들이 친밀감을 가질수 있도록 쉽고 간결하게 잘 엮어진 유아용 동화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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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책 2006-09-07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진짜 좋지요? 울아들 기저귀 찰 때 함께 컸던 책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7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예~ 울 아들도 벌써 함께 커 온책들이 꽤 많아 졌어요... 지금은 동생이 열심히 보고 있답니다.

치유 2006-09-1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님 리뷰 생각하며 어제 도서관에서 이 책을 보았답니다..참 신기해요..눈에 안 보이던 책들도 님들 리뷰 생각하면서 도서관에서 만나면 너무반가우니..

똘이맘, 또또맘 2006-09-11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영광이죠~ 저도 종종 알라디너들 리뷰를 읽고 도서관에서 책을 발견하면 더 재미있고 쉽게 와 닿더라구요...
 

항상 이런다.  이렇게 한박자씩 늦는다.

꽃임님이 '또또님은 여행중~'이라고 알려주신지 며칠이  지나고 ~ 밤에 갑자기 불현듯 ' 왜 이렇게 늦게 오실까' 궁금해 하다가 내일은 서재에 들러' "또또님 기다려요~"하고    외쳐대야지.' 몇번을  생각했더랬는데... 

오늘 아침 컴을 켜고 서재에 들어오자 마자 발견한것은... 또또님이 '나 돌아왔어요~' 하고 손을 흔들고 있는 펩파글이었다.

에구 또 늦었어... 진작에 좀 남길걸~

뭐든 이렇다. 맘은 굴뚝같은데, 뭐 하느라...이리저리 부산떨다가 중요한 일은  깜빡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니 난 친구들에게 오해 받는 경우가 많다.  항상 마음속으로는 그 친구의 안부가 궁금하면서도 먼저 수화기 드는것은 '조금 있다 ~  좀 조용해 지면 해야지' 라든가 ' 지금은 그 친구 바쁜 시간이니깐 1시간 후에 해야지'  하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니 친구들은 이런 무심한 나에게 삐지는 경우가 많다. 워낙에 착한 친구들이라 여태껏 봐주면서 친구 관계 유지하고 있을터... 다른 사람같으면 아마 절교 선언 했을것이다. 

부디 ~ 알라딘 서재에서는 이런  엇갈린 박자 노름을 하지 않기를 바라며... 정신 바짝 차리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또 들키고 말았다. 한박자 느린 느림보... 곰탱이...

아량넓은 알라딘 지기들이 이 곰탱이를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저 마음은 원이로대 한박자 늦을 뿐이라는 것을... 살펴 주소서...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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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0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날 때 해야지 아니면 기회를 놓치게 되더라구여. ㅎㅎㅎ
지금부터는 한박자 빠르게....아니 넘 무리라면 반박자 빠르게.......

또또유스또 2006-09-05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보는 님이 아닌데... 님을 모를까봐요? 제가...
님의 맘 다 안답니다... 모 잘한 여행이라구요... 님들 속만 태우게 만들었는데..^^
어쩌면 제가 알라딘을 좋아하는 이유는 한박자 늦던 빠르던 다 그러려니...해 주시는 님들 덕분인가봐요...
님 ... 가을이 성큼 왔어요... 추석이 다가 옵니다.. (에고고고..그져...?)
부디 맘 상하거나 상처 받는일 없이 씩씩하게 이겨 나가세요 홧팅!!!!!!!!!!!!!!!!!!!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맞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일처리는 생각날때 바로 하고 있답니다. 먹고 사는 일이라 할수 없네요. 근데 인간관계에서는 잘 안돼요... 잘할려고 뜸들이다가 놓친다니깐요... ㅋㅋㅋ 반박자 빨리 ~넵 노력 할께요.
또또유스또님/ 그렇다니깐요. 이리 다 이해해 주시니 제가 믿거니 하고 더 촐싹대나 봐요 ㅋㅋㅋ 님도 부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와요 ~ ^^

sooninara 2006-09-05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그런걸요? ㅋㅋ 걱정마셈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전 이래서 알라딘을 오늘도 뒹굴고 있나봐요. 다들 단점을 꼬집지 않으시고 이렇게 묻어주시니 말이예요~^^

달콤한책 2006-09-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암말 안하고 있는 저도 있는데....님, 이렇게 공개 사과하시면 저는 뭐가 되나요 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에구 아직 안 보셨죠~ 제가 펩파를 착각해서 벌 소리를 했는데...얼른 수정중이랍니다. 그분은 이해하실듯 합니다. 너그러우시니...

치유 2006-09-05 16: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적 많아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아니예요~ 님은 항상 먼저 챙겨 주시는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6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저 역시도 그런걸요,
그래도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시는 님들 덕에 이 곳이 좋은 건가봐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삼순님 치맛자락 바람에 날리는것 보니 추워 보여요... 실제로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는 거죠?
 
손이 나왔네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지음 / 한림출판사 / 199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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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안녕' 에 이은 하야기 아키코의 또다른 그림책 ' 손이 나왔네'

어린 아이가 혼자 옷을 입어 보려 애쓰는 모습을 그린 생활이야기 그림책이다.  

손, 발, 머리를 하나씩 차례로 옷에서 빼내며...' 손이 나왔네~' 라며 하나 하나 짚어가며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언제나 어리광쟁이인 3살 막내 딸아인 이 책을 봐 서인지 옷 입을 때가 되면 " 내가 입을꺼야" 를 외치며 뒤집

힌 줄도 모로고 일단 입고 본다.  그러면 그 모습이 대견하기에 옆에서 경려해 주면 꼭 책처럼 똑같은 말로

'손이 나왔네~' 라며 방긋 웃는다.

유아서는 이래서 좋다.

아이가  책 속에 나오는 좋은 행동들을 모방할려는 심리를 잘 이용한것 같아 책을 읽어주면서도 조금씩의

기대가 생긴다.

 이번에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하야시 아키코의 색이 선명한 귀여운 아기 그림책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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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0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귀여워라..손이 나왔네?방긋~@@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배꽃님 ~ 그렇죠 방긋~ ^^
 
휘리리후 휘리리후 웅진 우리그림책 2
한태희 지음 / 웅진주니어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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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도서관에서 읽을 책을 고르는다가  반가운 책 한권을 만났다.

이 책은 알라딘 지기님이 리뷰를 올려 주셔서 ' 신기한 책이네~' 하고 보관함에 담아두었던 책인데.

도서관에서 만나니 반가운 마음에 덥썩 잡아들었다.

이것 저것 산만해 하던 아이도 이 책을 보더니 눈이 한곳으로 집중이 된다.

이 책은 표지부터 이리봐도 저리봐도 모양이 된다.

책을 펴서 글 보다 그림에 집중하며 아이와 바로봤다 거꾸로돌려서 봤다 하며 눈이 휘둥그레 졌다.

이리하니 원숭이 그림이 되었다가도 저리하면 다른그림으로 바뀌고...

이런식으로 책을 보다가  마지막 부분에 긴 계단을 따라 내려갔는데, 다시 올라오는 발자국이 되니 너무 신

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군가가 소개해준 책을  내 눈으로 직접보게 되니 구입해서 소장하고픈 마음이 더욱 절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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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14: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4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정말이여요~ 앞뒤 안 재보고 얼른 달려 갑니다.

2006-09-04 15: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4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퀼트 할머니도 리뷰읽고 담아놓기만 했답니다.

2006-09-04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4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 정말 눈치 없죠~ 전 그책이 집에 있다는 말씀이신줄만 알았어요... 왜 그 책이 님 집에 여러권 있다고 생각했을까요? 저 아무래도 바본가봐요.. 바보 바보... 그냥 가만 있으면 2등이라도 갈껄... 자책 하고 있답니다. 그런신줄 알았다면 주소 말씀 안 드렸을 거예요.

전호인 2006-09-0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심리학적인 냄새가 풍기는 책이 아닌가여? 그렇게 느껴지는 데여.

똘이맘, 또또맘 2006-09-05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역시 호인님 다운 말씀... 그런 심리학적인 면모도 눈치 못챈 저와 울아인 그냥 '신기해~' 만 연발 했더랍니다.
 
SK 카라 트루 화이트닝 메이크업베이스 - 40ml
SK생활건강사업부
평점 :
단종


이제 숨길게 많은 나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살때도 꼼꼼하게 살펴보게 된다.  처녀때 부터 화장하는 습관을 들이지 못한탓에  남들처럼 꼼꼼하게 챙겨 바르는 다양한 커버용 화장품들은 항상 뒷전이고 ... 그래도 가장 편안하게 얼굴기미를 조금이나마 커버해 주리라 믿고 사용하고 있는 것은 메이크업 베이스...

스킨,로션과 같은 기초화장을 한후 여름에 사용하는 썬크림을 제외하면 메이커업베이스만이 오직 나의 유일한 얼굴 커버용 화장품이라 할수 있다. 그위에 파우더를 살짝 치긴 하지만,  그야말로 살짝 찍어주는 정도라 얼굴은 거의 화장을 안 한것에 가까울수도 있다.

그러니 나에게 있어 메이크업베이스는 얼굴전체의 조도를 결정짓는 제일 결정적 역활을 한다고 할수있다.

이전에 바르던 라네즈제품은 가격대비 만족이었지만, 항상 티존 부위가 문제였다. 안 그래도 코 부분에 난 검은 블랙헤드와 티존 부위의 기름기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는데, 화장을 하고 나면 그 부분이  땀때문에 지워지고  코만  도드라 지는 것이다.

이제 똑똑한 화장품을 만난 덕분에 그 부분이 해결되었다.

이 화장품 첫 느낌이 ... 바를때 촉촉라고 부드러운 느낌때문에' 이거 또 밀리는거 아냐?' 라는 조바심을 냈더랬다.  근데, 금방 얼굴에 스며들더니 그위에  파우더를 살짝 치니 화사하게 밀착시킨다.

당연히 화장을 안 하면 거무죽죽한 얼굴인데도  만나는 사람마다 ' 얼굴이 좋아보이네..' 라고 하지 '어~ 오늘 화장했네...'라고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만큼 파우더 친  티가 안난다는 뜻이려니... 나도 내 얼굴이 화사하고 깨끗해 보여 더욱 자신감이 생기는것 같다.

화장품 소개를 읽으보니 피부미백 효과도 있다고 하니... 조금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일단 일주일 사용한 소감은 별 다섯개 주고도 남는 똑똑한 화장품이다... (그렇지만, 자만 할까봐 별 하나는 뺀다 - 이게 웬~ 생트집)   

똑똑한 화장품과 함께 하는 나의 내추럴 스타일이 쭈욱 먹히길 바라면서...기분좋은 리뷰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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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04 14: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담에 살땐 생각해 봐야겠네요..똑똑한 녀석으로다가...
더욱더 화사해진 님 얼굴을 보는듯합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04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도 화장을 잘 안하는 지라 지극히 주관적인 평임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