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을 해야 비로소 컴퓨터를 만져볼수 있는 똘이맘... 집에서는 아이들땜에 엄두도 못 낸답니다. ( 잠이 많아 아이들이 잠들면 책 몇줄 읽다가 곧바로 잠들어 버린당께요)

근데, 사무실에 있는 제 컴이 말썽이랍니다.  원인불명의 바이러스 침투(이것도 나름의 짐작이지만...) 로 컴퓨터가 자꾸만 다운되는 바람에 아예 컴퓨터를 켤수조차 없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무실 동료 컴퓨터를 잠깐 빌려 쓰고 있는중( 상당히 눈치 보임...ㅜ.ㅜ)

제 컴이 그래도 상태가 제일 좋은편이었는데, 왜이리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혹시 제가 음악 파일 자꾸만 펌 받다가 바이러스까지 함께 퍼온건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알라딘만 들어오면 자꾸 다운 되다가 결국엔 아예 멍통이 되어버렸거든요.

무서워서 이제 리뷰만 얌전히 올려야 겠다고 다짐하고 있답니다.

소식 듣고싶은 님들이 넘 많은데, 이렇게 되고보니 넘 답답하네요.

지금 사무실 동료 잠깐 볼일 보러 나갔는데, 오기전에 얼른 동화책 리뷰 2편 올리고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똘이맘 컴퓨터 회복 되기를 빌어주시와요.

알라딘 지기님들....너무 보고 싶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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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11-10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저도 님이 보고팠어요..컴터가 얼른 정상으로 돌아오기를...

똘이맘, 또또맘 2006-11-1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너무 감사해요.... 저를 보고파하는 님이 계시니 얼른 들어와야죠. 일단 오늘은 님댓글까지만 보고 얼른 나가야 겠네요. 남의 컴퓨터를 너무 오래쓰면 거시기하다죠 ^^. 님 컴퓨터 고치면 뵈요. 안뇽 ~

꽃임이네 2006-11-11 0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맘님 아직도 먹통이구요 ,,
빨리 고치셔서 우리 만나요 .
야유회는 잘 다녀오셨구요 .

똘이맘, 또또맘 2006-11-1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임님/ㅋㅋㅋ 이제야 살것 같네요. 드뎌 컴을 고쳤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거 알죠 ^^

치유 2006-11-15 0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시지요?/
며칠 만에 이 마을 서성거리면서 발자국 남김니다..살아있노라고요..

똘이맘, 또또맘 2006-11-15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저도 요즘 알라딘을 서성이고만 있답니다. 근데, 안방마님 같으신 배꽃님께서 이렇게 서재에 안보이시니 기분이 이상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