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미지로 고향가시는길을 밝혀드릴려고 했더니 알라딘에서 또 앙탈을 부리네요.

이미지올리기가 안된답니다.

오늘부터 아니 지난주 토욜부터 고향으로 향하시는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 보육원은 검은글씬 무조건출근이지만, 그나마 반에서 아이들 돌보시는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은 명절땐

여기가 집이라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셔야 되니 저희같은 사무직들은 죄송할따름이죠.

저는 명절날 아이들이 먹을 음식들 일주일분을 오늘 발주해놓고  낼 모랜 뭐 빠뜨린거 없나 다시한번 체크하

면 일단 이번 명절준비는 끝난거랍니다. - 우리집안일은 이제부터 시작이지만요 ㅠㅠ (명절증후군 증세가~)

여러분들~ 어디에서 어떤모양으로 명절연휴를 보내시든 행복하셔야 해요.

앞으로 일주일간은 못 뵐것 같아 미리 인사드립니다.

즐건 명절 보내시고 가족들과 재미난 얘기 많이 나누세요.

 다음주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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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02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도 즐겁게 보내세요^^

달콤한책 2006-10-02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명절 잘 보내고 다시 만나자구요^^

전호인 2006-10-02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생이 많으신 보육원 식구들이군요. 민도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증후군없는 한가위가 되시길 바랄께요

치유 2006-10-04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고 오셔요..^^&

2006-10-09 1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10-1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저 잘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