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이미지로 고향가시는길을 밝혀드릴려고 했더니 알라딘에서 또 앙탈을 부리네요.
이미지올리기가 안된답니다.
오늘부터 아니 지난주 토욜부터 고향으로 향하시는는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저희 보육원은 검은글씬 무조건출근이지만, 그나마 반에서 아이들 돌보시는 생활지도원 선생님들은 명절땐
여기가 집이라 생각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셔야 되니 저희같은 사무직들은 죄송할따름이죠.
저는 명절날 아이들이 먹을 음식들 일주일분을 오늘 발주해놓고 낼 모랜 뭐 빠뜨린거 없나 다시한번 체크하
면 일단 이번 명절준비는 끝난거랍니다. - 우리집안일은 이제부터 시작이지만요 ㅠㅠ (명절증후군 증세가~)
여러분들~ 어디에서 어떤모양으로 명절연휴를 보내시든 행복하셔야 해요.
앞으로 일주일간은 못 뵐것 같아 미리 인사드립니다.
즐건 명절 보내시고 가족들과 재미난 얘기 많이 나누세요.
다음주에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