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컴퓨터 선생님...
총각선생님이다. 27살 꽃띠선생님...훨, 하지만, 꽃미남은 아니라는 사실...
오늘 디카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고 그것을 다시 펩파에 옮기는것을 배웠다.
그래서 본인은 극구 사양하는데, 보답으로 내 펩파에 뒷모습을 올려본다.
자꾸만 옆에서 피실 피실 웃는 총각 ^^
그래 알았어 >좋은여자 있으면 소개할께^^;;
누구 착한 총각한테 맘 있으면 연락 주셔요.
컴퓨터도 무지 무지 잘 고치고, 자격증도 디따 많고, 암턴 제 스승이랍니다.
그것도 공짜로...
얼른 좋은 여자 만나라... * * 야~
누나가 부주금 마이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