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컴퓨터 선생님...

총각선생님이다.   27살 꽃띠선생님...훨, 하지만, 꽃미남은 아니라는 사실...

오늘 디카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기고 그것을 다시 펩파에 옮기는것을 배웠다.

그래서 본인은 극구 사양하는데, 보답으로 내 펩파에 뒷모습을 올려본다.

자꾸만 옆에서 피실 피실 웃는 총각 ^^

그래 알았어 >좋은여자 있으면 소개할께^^;;

누구  착한 총각한테 맘 있으면 연락 주셔요.

컴퓨터도 무지 무지 잘 고치고, 자격증도 디따 많고, 암턴 제 스승이랍니다.

그것도 공짜로...

얼른 좋은 여자 만나라... * * 야~

누나가 부주금 마이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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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6-14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생분이군요^^ 앞모습도 보면 좋겠어요=3=3=3

똘이맘, 또또맘 2007-06-15 17:10   좋아요 0 | URL
물만두님/ ㅋㅋㅋ 친동생은 아니구요~ 우리 보육원 식구랍니다-사진 찍힌 장소는 보육원사무실 제 컴퓨터책상 앞이구요 - 제 친동생은 얘 보담 좀더 근육질(?)이라지요.
앞모습 찍찍 할려고 했더니... 수줍어서 고개를 못 들더라구요 ^^

치유 2007-06-14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한 맘 전합니다.
오후에 갑자기 목사님의 부르심을 받고 심방대원으로 병원심방을 두군데나 다녀왔어요.
알라딘 헤집고 다니며 신나서 부우붕 날고 다니다가
병원에 입원해 계신분들을 보니 얼마나 맘이 짠하고 미안하고 아프던지요..
이렇게 심방을 다닐때마다.특히 병원심방을 다녀다보면 맘이 무지 무지 착해진답니다..
몸은 지치고 힘들어도 돌아오는 길에 감사하게 되구요..

그런데 오늘은 더욱 기분좋은 일이 생겼네요..
답장은 기대하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답을 받고 너무나 좋아요..
고마운 맘 듬뿍 받아들고 행복해 하는 배꽃 보이시지요??
우체통에 고개 빼고 날 기다려준 님의 편지에 룰루랄라~!

똘이맘, 또또맘 2007-06-15 10:11   좋아요 0 | URL
배꽃님/ 님의 콧노래를 들으니 제가 더 즐거워 지네요. 룰루랄라~ 저도 아침부터 콧노래 부릅니다. 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