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받은책이지만, 펩파엔 그냥 오늘 받은책으로 올렸슴당...
'하울의 움직이는성' 1편을 읽고 너무 재미있어 2편도 구입했는데, 1편과는
아무런 연관성을 찾진 못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마법의 양탄자가 등장하는데, 그 양탄자의 주인은 절대 하울이 아니라는 사실.
굳이 '하울의 움직이는성' 이라고 제목을 붙일 필요가 없었을것 같았느데, 그건 작가 맘이겠죠.
어쨌든 오늘 열심히 읽고 1편과의 연관성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