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인터뷰] 추리소설 편집자의 세계"

앗.. 여기다 써야 하는거였나봅니다. 알라딘 편집팀 여러분, 이렇게 좋은 기획을 해 주시다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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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y And The Family Stone - Different Strokes By Different Folks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펑크, 소울 그리고 사이키델릭 팝(록) 의 대표주자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마이걸' OST 에 슬라이의 곡이 들어갔었다.

스무스한 곡으로..  영화 분위기와 너무나 어울리는 곡... (hot fun in summer... 이런 제목..)

그리고 그들의 베스트 앨범을 들었는데, 소울풀하고 펑키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들이 있는가 하면 너

무 하드한 곡들도 있었다...  (난 역시 소프트한 곡들이  좋더라..)

이번 앨범은 일종의 트리뷰트 앨범...

마룬 5, 모비, 스티븐 타일러 등이 참여했다. 

그러나 <Runnin' Away >, <(You caught me) Smilin' >, <If you want me to stay> 가  좋다.. 신나고 펑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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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연주음악 100
Various Artists 노래 / 이엠아이(EMI)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일할때 틀어놓으면 좋은 연주음악 앨범.

귀에 익은 '인생은 아름다워' OST 로 시작해서 편안한 연주음악들이 내내 이어진다..

생소한 이름의 일본 뉴에이지 아티스트들의 곡이 많이 눈에 띄는데, 의외로 곡이 너무 좋다.

특히 마사시 아베의 <Fly To The Sky> 등은 첼로음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고 프라하의 곡 (With A Leap Of My Heart) 도 좋았고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페이스 샵 CF 배경음악이었었던...)

박종훈이란 우리나라 뉴에이지 아티스트의 곡도 좋았다.

뉴에이지와 경음악이 고루 섞였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는 '라스트 콘서트'의 OST 곡이 세 곡이나 실려있어서

좋다!! (OST를 산다 산다 하고 못 샀기 때문에...)

아티스트가 좀 겹쳐있지만, 그래도 6장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음악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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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달 1집 - 두번째달 [재발매]
두번째달 연주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8년 10월
평점 :
품절


정말 대단한 밴드다...

우리나라 밴드가 이런 음악을 하다니...

들을 수록 놀라울 따름이다.

감탄하고 있던 중  대중음악 시상식에서 2005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됐다는 뉴스를 봤다.

역시.. 좋은 앨범은 모두가 다 인정하는 구나... 우리 귀의 보편성..

개인적으로 'Boy From Wonderland' 가 좋다.

연주음악을 좋아한다면, 아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셔야 할 앨범.

정말 감탄이 그대로 나오는 곡들로 가득차 있다.

정말 100%의 소장가치가 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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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의 산 I
다카무라 카오루 지음 / 고려원(고려원미디어) / 199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그러나 별 다섯개는 못 준 이유는, 처음에 등산로 묘사를 넘기기  너무 힘들었고, 그 다음 고다의 경찰서 동료

들 소개 때문이다... 뭔 등장인물이 그리도 많고, 또 별명도 있고... 또 번역이 이상한건지 좀 이해 안 되는 부

분도 많아서이다.   (이 책 읽으며 좀 답답한 부분들이 좀 있어서...)

그러나 이 두 고비를 넘기면 그 다음은 매우 빠른 속도로 몰입하게 된다.  

에드 멕베인의 '경찰 혐오자' (87분서 시리즈) 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지만, 일본 문학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

(음산함) 가 느껴져 더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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