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아주 오랜만에 '고구마' 에 들어가서, 혹시나 하고 '우드스톡..'을 검색했더니 재고가 1권 올라오는게 아닌가!!
아싸! 바로 장바구니에 넣고 추리소설 목록들을 쭉 검색해보았다.
그리하여 주문한 것들이 :
1. 우드스톡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 - 콜린 덱스터 (미래세대)
2. 마지막 파티 - 윌리엄 캐츠 (고려원)
3. 세계 미스테리 걸작선 I (도솔)
4. 사라진 그림자 - 로스 맥도널드 (세진 출판사)
5. 야수는 죽어야 한다 - 오야부 하루히코 (고려원, 작은 책)
주문하고 입금하자마자 직원의 전화를 받고, 그리고 오늘 아침 택배로 받았다.
정말 빠르다!!!
빨리 우드스톡을 읽고 싶다..
모스 경감의 가설들을 들어보고 싶다. 이번엔 얼마만에 들어맞게 될 것인지..
..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런어웨이'를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