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굿~~

본투리드 실리콘 식기 건조매트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생각보다 넘 좋네요~~홈이 많이 파여있어 그릇들 차곡이 기대서 말릴수 있구요!

[100자평] 아들과 싸우지 않는 엄마의 비밀

아들과 싸우지 않는 엄마의 비밀 - 사춘기 아들이 버거운 엄마가 알아야 할 34가지
야나기사와 유키오 지음, 최현숙 옮김 / 앤에이북스 / 2021년 12월

아침에 사춘기 두 아들때문에 속상해하는 언니랑 통화했는데, 요런 책이 있군요!! 당장 선물~

[100자평] 갓 헬프 더 걸 O.S.T.

갓 헬프 더 걸 O.S.T.
스튜어트 머독 (Stuart Murdoch) 작곡 / 워너뮤직(WEA) / 2015년 1월

너무나 러블리한 영화~~~
시사회 보고 반했다.. 배우들의 열연과 스코틀랜드의 아름다운 풍경,,,그리고 바로 바로 귀에 꽂히는 음악들! 이 배우들이 이렇게 노래 잘할 줄 몰랐네.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 요즘 이 OST만 맬 듣고 있다. OST 너무너무 좋아~~

꼭 읽어보아야 할 소설..

용의자 X의 헌신 - 제134회 나오키상 수상작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현대문학 / 2006년 8월

어떠한 얘기도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그냥 꼭 읽어봐야 할 추리 소설이라는 말만 남겨야 겠다.

첫장 부터 술술 읽히고... 다 읽은 후 다시 보니 하나 하나 의미가 와 닿는다.

얼마전 '갈릴레오'라는 일드를 보았는데, 그 갈릴레오 교수가 여기 나오는 구나..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볼 때 작가의 말이나 추천사들 꼭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미리 안 읽길 정

말 잘했다.

"옮긴이의 말을 단 첫 줄도 읽지 말 것 !!!!"   --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반드시 명심하세요 !!!!  

신나는 소울 & 펑키의 세계로 ~~~

Sly And The Family Stone - Different Strokes By Different Folks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06년 3월

펑크, 소울 그리고 사이키델릭 팝(록) 의 대표주자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마이걸' OST 에 슬라이의 곡이 들어갔었다.

스무스한 곡으로..  영화 분위기와 너무나 어울리는 곡... (hot fun in summer... 이런 제목..)

그리고 그들의 베스트 앨범을 들었는데, 소울풀하고 펑키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곡들이 있는가 하면 너

무 하드한 곡들도 있었다...  (난 역시 소프트한 곡들이  좋더라..)

이번 앨범은 일종의 트리뷰트 앨범...

마룬 5, 모비, 스티븐 타일러 등이 참여했다. 

그러나 <Runnin' Away >, <(You caught me) Smilin' >, <If you want me to stay> 가  좋다.. 신나고 펑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