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미네르바 > 잉크냄새님... 고맙습니다!!!

잉크냄새님의 돌잔치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선물을 받았다. 선물은 언제 받아도 즐거운 법... 감사한 마음에 흔적을 남겨 본다. 잉크냄새님...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이 선물만으로도 충분히 어떤 분이실지 짐작이 된다. 강릉댁님과 함께 나를 알라딘 마을로 초대해 주신 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한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으니 난 어떻게 은혜를 갚을까? 지금 기분이 매우 좋다. 잉크냄새님... 감사합니다.



1. 포장부터 정말 근사하지 않은가?...  저 멋드러진 리본까지..
빨간 줄이 그어져 있는 것은 ‘취급주의’의 끝글자 ‘’의 부분^^



2. 청사초롱을 들고 있는 인형... 청사초롱을 들고 있는 인형을 가만히 보고 있자니,
왠지 올해에는 나에게 예사롭지 않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어둠을 밝히는 청사초롱...밝은 일만 있을 것 같다.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다.



3. 정성스런 카드와 함께... 저렇게 예쁘고 멋진 카드는 처음인 것 같다.
카드 안의 글은 더욱 멋지다. 세로로 덕담을 쓴 카드를 몇 년만에 받아보는 것일까?
서재 책장 한 켠에 세워 두어야겠다. 저 카드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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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5-01-0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사롭지 않은 좋은 일이 생기길 바랍니다.^^

미네르바 2005-01-09 2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꼭 그럴 것 같죠? 예사롭지 않은 좋은 일이 생기면 온전히 잉크냄새님 덕으로 돌리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저 인형 너무 예쁘죠? 그냥 바라만 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웃는 모습이 넘 예뻐요.

잉크냄새 2005-01-13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안목이 탁월했던 이유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