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巨像) - Colossus BC 3세기 무렵 소아시아 가까이에 있는 로도스섬에 세워진 청동으로 만든 큰 상으로, 태양신 헬리오스를 표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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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巨像) - Colossus BC 3세기 무렵 소아시아 가까이에 있는 로도스섬에 세워진 청동으로 만든 큰 상으로, 태양신 헬리오스를 표현한 것이다. 거상(巨像)은 원래 그리스어 콜로소스에서 유래한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이집트 기자의 스핑크스 등을 보고나서 칭한 말이 그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로도스섬의 콜로서스이다. 로도스 항구에 서 있던 태양신 <헬리오스 청동상>은 높이가 36 m나 되었으며, 린도스(로도스 섬 동쪽에 있던 고대 도시의 이름)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붕괴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인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불행히도 로도스 항구의 거상에 관해서는 자료가 너무 없다.... |
- iresys님의 홈페이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