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네요. ^ ^
옷 입은 개미에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
음~ 숨바꼭질...
70년대생들이면 이 책을 가지고 배웠을 것이다. 저 질감의 정겨움.
연필에 침 묻혀가며 잘 따라 그리곤(?) 했는데...
갑자기 받아쓰기가 하고 싶어지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