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 2004-04-30  

안녕하세요.
서재 이름이 근사하네요. 마호가니 책상은 어렸을 때 동화 속의 부잣집 서재에 있던 그 책상인데.
리뷰와 마이페이퍼가 잘 정리된 느낌이네요. 마이리뷰 중 <몬스터>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인데. 재미있게는 읽었지만 마음과 머릿속에 정리가 잘 안 되어서 리뷰를 못 썼어요. 마이페이퍼 제목이 재미있어요.
내일은 근로자의 날이라 모처럼의 연휴네요.
5월의 첫날이고요. 좋은 하루, 좋은 할달 보내시고, 행복한 서재 만들어 가세요. 저도 이 서재에 종종 놀러 올게요.
 
 
잉크냄새 2004-05-02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연휴동안 고향을 다녀오느라 답글이 늦었네요.
전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은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 <데미안>과 더불어 추천해주셔서 그때 읽고 이후로는 아직 추가로 접하지는 못했네요.
호밀밭님의 리뷰는 시간을 두고 모두 읽어볼 요량입니다.
님도 행복한 5월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