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숱한 고난과 부딪힐지라도 가끔은 따스한 눈길로 모두의 삶을 바라볼수 있으리라.
![](https://image.aladin.co.kr/product/25/98/coversum/8936470604_1.gif) | 능으로 가는 길
강석경 지음, 강운구 사진 / 창비 / 2000년 12월
18,000원 → 17,100원(5%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2월 17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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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능은 포근하다. 경주, 신라 천년의 역사가 고스란히 잠들어있는 경주에서 작가는 천년의 꿈을 꾼다. 천년의 화려함, 그 이면에 깃든 민초의 삶을 아우르는 작가의 시선이 따스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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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하고 남루한 일상에서 건져올리는 노작가의 삶의 메세지. 가난하고 소외된 삶속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는 최민식의 사진세계를 따라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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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다. 오지의 삶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한비야의 시선을 느낄수 있다. 역시 따스한 삶이어야지 사람의 삶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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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숨겨진 무생물의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수 있듯이 작가는 스스로가 처한 한정된 환경속에서 야생초라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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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사진과 포구 사람들의 서민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작가의 눈길의 느껴진다. 아마도 우리 모두의 고향도 그런 따스한 눈길로 바라다 보일것이다. |
![](https://image.aladin.co.kr/product/18/90/coversum/8985712683_2.jpg) | 연어
안도현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3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2월 17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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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글이다. 연어의 짧은 일생속에서 인간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은 나만의 감정은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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