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숱한 고난과 부딪힐지라도 가끔은 따스한 눈길로 모두의 삶을 바라볼수 있으리라.
 |
초라하고 남루한 일상에서 건져올리는 노작가의 삶의 메세지. 가난하고 소외된 삶속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내는 최민식의 사진세계를 따라가자. |
 |
단순한 기행문이 아니다. 오지의 삶을 따스하게 바라보는 한비야의 시선을 느낄수 있다. 역시 따스한 삶이어야지 사람의 삶이다. |
 |
한밤에 숨겨진 무생물의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수 있듯이 작가는 스스로가 처한 한정된 환경속에서 야생초라는 또 다른 세상을 만나고 있는 것이다. |
 |
따뜻한 사진과 포구 사람들의 서민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작가의 눈길의 느껴진다. 아마도 우리 모두의 고향도 그런 따스한 눈길로 바라다 보일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