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샘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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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1-16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우리 모두 자기 안에 알지 못하는 샘 하나를 감추고 있을꺼다.

만월의꿈 2004-01-16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얼마전에 봤던 문장이라고 했더니- 담화님 서재에 있던 글이었네요-
어린왕자는 심오한 문학이죠-
제 친구중의 한명은 저를 보면서 그런답니다. '어린왕자는 너무 어려워-' 어렸을 때 동화식으로 읽는 어린왕자의 심오함을 뭔가 좀 아는 녀석(;)의 말이죠-
내 안에도 내가 알지못하는 샘 하나가 있을까요- 과연 그 샘은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요-

잉크냄새 2004-01-1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샘이 무엇으로 채워져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삶이요 인생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