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9월 1주 (8월 30일 ~ 9월 6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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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과 동물과의 우정
    from passionate debris 2011-08-30 14:01 
    지난 주에 <혹성탈출>을 봤는데침팬지와 인간 사이에 피어나는 우정에 가슴이 움직인 사람이 적지 않을 듯 싶습니다.어떤 생명체든 주기적으로 한 대상에 서로 노출되면 특별한 의미를 갖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게 됩니다.그게한 송이의 장미든침팬지든중요하지 않지요. 세상에 나를 알아보고 내가 알아보는 개체는 단 하나라는 게 중요하지요.이번 주에는 동물과의 우정을 다룬 영화를 골랐습니다. 요정 임수정 씨가 기수로는 <각설탕>. 경주마와 기
  2. 추석특집 영화는 됐고, 난 극장 갈래! 놓치기 싫은 9월의 개봉영화들
    from 깐로그 :: KKan-Logue 2011-08-30 16:17 
    한국인의 명절 한가위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9월 한 달은 모든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의 추석특집 방송으로 채워져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적당하면 좋을텐데 아무리 '최초공개'라고 적어놔도 어지간해서는 식상하기만한 TV 속 영화들은 역시 제일 답답한 부분이다.극장에서도 추석에 보기 좋은 영화, 올 추석 온가족이 봐야할 영화 등으로 홍보문구를 쓰
  3. [영화] 이젠 한국에서도 인도 영화가 대세인걸까
    from Day By Day 2011-08-30 18:18 
    8월17일에 개봉한 인도 영화 <세 얼간이>의 인기가 여느 할리우드 영화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주말 신촌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아트레온 근처에서 인도 영화제가 열리는 장소를 안내한 종이를 보았다. (위에 올린 이미지와는 별개, 2010년 것 말고는 찾기가 어려웠다ㅠ_ㅠ) '확실히 요즘 인도 영화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긴 한가 보다'라고 별 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같은 날 <세 얼간이>를 보고 나오면서 나 역...
  4. 원작만큼 훌륭하면서 영화만의 완성도를 이룬 영화들...
    from shamay79님의 서재 2011-08-31 11:31 
    개인적으로 원작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나름 도달한 결론이 있다면 바로 '원작이 있는 영화의 경우 영화를 먼저보자'이다.. 아무래도 지면의 유리한 점이라고 할까.. 좀더 디테일하고 이야기도 자세하고...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면 영화는 스크린과 한정된 시간안에 전달하려고 하다보니 아무래도 제약이 많다.. 물론 지면으로 설명하는 것이 스크린으로 직접 볼때에 비해 많은, 자세한 설명을 요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책이.. 글이
  5. 다가오는 가을을 위한 달달한 로맨스 영화
    from 느리지만 깊은 설빵 2011-08-31 16:11 
    아직도 꽤 덥지만... 여름방학도 끝났고 추석도 코앞이다 백화점에는 반팔이 물러나고 긴팔이 컴백했다 달달한 로맨스 영화가 제일 잘 어울리는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 다가오는 가을 솔로탈출을 위한 연애지침서가 될 달콤하지만 애잔한 로맨스 영화 세 편을 소개한다 되돌려진 시간에 여자의 죽음을 막으려는 남자 자신의
  6. 조선시대의 사건들을 다루고있는 영화들
    from KEEP ON DREAMING GIRL 2011-08-31 17:43 
    어느나라나 그렇지만 역사 속에는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기에 책이나 영화, 드라마로 재구성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교적 역사기록이 잘 남아있는 조선시대에는 특히나 재미있는 사건들이 많이 있었는데 게중에서도 가장 많은 이야기의 소재가 되곤 하는것이 당파싸움이나 오랑캐들과의싸움, 즉 '전쟁'이다. 역사는 승리자의 것이라 100% 믿기는 어렵다. 후세인들의 적절한 해석으로 추측할뿐이기에 그러한 전쟁들을 영화로 만나는 즐거움이 배가 된달까. 조선시대의 전쟁을..
  7. 활과 아포칼립토, 극락도와 쓰르라미, 김한민 영화의 레퍼런스들.
    from 임시 개장 2011-08-31 18:42 
    최종병기 활 - 김한민(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않습니다)말투라든가, 역사적 사실과 같은 부분에서 굳이 딴지를 걸지 않는다면,'최종병기 활' 은 불필요하게 큰 이야기를 담지 않으면서, 깔끔하게 잘 만든 추격 액션 영화였습니다.......'아포칼립토' 의 흐름을 너무 그대로 가져왔다는 문제점을 제외한다면 말이죠(...)아포칼립토 - 멜 깁슨(별점은 TTB 시스템상 붙는 것일 뿐, 여기서는 별점평가하지 ...
  8. 음악의 열정과 삶이 담긴 영화들.
    from 난장판 2011-08-31 20:02 
    학창시절 이어폰을 귀에 달고 살았었다. 학업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아니면 음악 밖에 들을 것이 없는 청소년시절의 문화 환경 때문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그 때는 정말 음악을 좋아했던 것 같다. 그 때 사 모았던 음반들은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음반의 90%이상이 될 정도로 음악을 많이 들었다. 주로 듣기만 했지만, 가끔은 나도 악기를 배워서 연주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때론 밴드도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머리..
  9. 영화관을 점령한 동물들
    from 언제나 해피소드 2011-08-31 23:37 
    ㅋㅋㅋ
  10. 진실을 찾는, 또한 새로운 감각으로 우리 곁에 다가오는 영화들. <사라의 열쇠,푸른소금,트리오브라이프>
    from 쿄미님의 서재 2011-09-01 18:40 
    오늘은 색감이 너무나도 이쁜. 그러면서도 진실을 찾아 헤매이는 바로 그 영화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만들어진 나라도, 주제도, 기법도 모두 다르지만.화면의 뛰어난 감각적 기법과 모두를 향한 '진실'의 외침이 뛰어난 바로 그 영화들이었습니다.1. 사라의 열쇠.프랑스에서도 유태인 학살이 일어났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모두가 알지 못하던, 아니 어쩌면 외면하려고 애썼던 바로 그 진실..오랫동안 잠들었떤 바로 그 비밀이, 한 여기자의 진실 어린 노력으로 세상에
  11. 남장여인 주인공들의 영화
    from My Home 2011-09-03 21:21 
    ‘그녀’일까, ‘그’일까.. 그들의 정체가 아리송한 영화들이죠..그들은 왜 남장을 해야만 했을까요?.. - 동방불패 : 임청하 -이젠 언제 그랬냐는 듯 까마득해 보이지만..홍콩영화가 인기 많았던 시절도 있었어요..80년대 및 90년대 초반 홍콩영화가 인기를 누렸던 요인은 바로 까칠한 도시남자들의 화끈한 총격 액션 또는 전설 속을 배경으로 하는 무협 액션이 볼만했기 때문이지요..인기 덕분에 여러 홍콩스타들이 우리나라에 찾아오기도 했었는데..그중에
  12. 감독이 사랑한 여배우. 영화 인생의 동반자가 되다.
    from 수줍어님의 서재 2011-09-04 15:58 
    『길』『사기꾼들』『카비리아의 밤』페데리코 펠리니 감독- 여배우 줄리에타 마시나구원 3부작인『길』,『사기꾼들』,『카비리아의 밤』의 감독과 여배우는 실제 부부이다. 이들은 이탈리아 영화계 뿐 아니라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억에 오래 남는 걸작을만든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과 줄리에타 마시나인데 지금도위대한 영화인으로평가되고 있다.펠리니 감독의 영화하면 줄리에타가 먼저 떠오르고, 줄리에타를 생각하면 펠리니 감독이 생각날만큼 둘은 연인으로도, 영화인으로도 멋진 호흡을
  13. [세얼간이] 할리우드 보다 나은 볼리우드 영화
    from tiktok798님의 서재 2011-09-04 22:19 
    국내에 들어와 상영되는 외화의 대부분은 헐리우드 영화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영국, 프랑스, 독일등의 유럽의 영화들이 있고, 중국, 홍콩, 일본등의 아시아권 영화들이 섞여 있죠. 그래서 미국, 유럽, 아시아권의 특정 몇몇 나라를 제외한 국가의 영화를 국내에서 보기란 쉽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화시장은 꽤 다양합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제3세계의 영화들도 가끔 멋진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헐리우드보다 더 많은 영화를 만들어내는 곳도 있죠
  14. 9/1-9/7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9-05 00:31 
    서로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함께 떠나는 세 남녀의 동행 이야기입니다.약자들의 인권과 자유의지, 그리고 욕망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네요.세계적 브랜드로 떠오른 국내 최대 기타회사 콜트/콜텍. 그 어마어마한 성장 뒤엔 지문이 닳도록 기타를 문지르고 다듬던 사람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2011년 미국 댈러스아시안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탈북 여성의 고통스러운 서울 적응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시리즈
  15. 아들을 잃은 부모, 특히 아버지의 심정은...
    from 헬더버그님의 서재 2011-09-05 01:27 
    우리아버지는 전형적인 경상도 스타일이라고 할까. 다소 무뚝뚝하고 말씀이 별로 없으시지만 표현이 그렇다할 뿐 인자한 마음과 심성은 고운 분이시다. 허나 자식으로서 아버지의 진정한 마음을 다 헤아려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아닐까. 부모님의 마음은 하늘, 바다 그 이상 아니던가.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나로서는 그런 부모님의 깊은 마음을 제대로 이해할리는 없다. 그저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서, 아니면 영화와 같은 매체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낌을 알아가는 것
  16. [9월 1주] 육상과 관련된 영화들
    from 아띠의 책꽃이 2011-09-05 01:36 
    방금전에 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폐막식을 보고 왔습니다.사실, 원래는 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개막식에 맞춰서 육상과 관련된 영화들을 소개해드리려고했는데...; 벌써 폐막을 하고 말았네요..그래도 육상과 관련된 영화를 보시면서 다시한번 대구육상선수권대회의 짜릿함과 반전등을 떠올려 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ㅎㅎ그리하여 오늘 소개해드릴 육상과 관련된 영화들. <불의 전차>, <말아톤>, <맨발의 기봉이> 입니다.불의전차(1981)1924
  17. 고독한 여성 킬러의 모습을 다룬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9-05 23:16 
    추석 시즌을 앞두고 개봉한 영화들 중 '푸른 소금'과 '콜롬비아나'는 대표적인 기대작들이었다. 우연하게도 두 영화에서는 여성 킬러가 등장한다. 성격이 다르지만 자신의 삶에 대해 방황하는 여성 킬러의 모습을 다룬다는 점에서 두 영화는 닮아 있다. 또한 올해 초에 개봉한 '한나' 역시 이런 특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발견된다. 각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본다. 푸른소금 - 이현승 '푸른 소금'은 조직을 은퇴한 두헌과 그를 살해하기 위..
 
 
2011-09-01 08: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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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1 16:1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