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발송
  이성호(lsungho2@yahoo.com)

 
이목사!

11월11일 12시에 목동에 있는 양천
우체국에서 소포를 부쳤는데 문제가 좀 있구나

다름 아닌
그곳 카나다 에서 우체국 원들이 파업을
보름 째 하고 있어 배달에 장담을 못한다고 하여
배편으로 하려다가 

특급으로 부쳤으니 5일이면 도착한다는
원칙대로 너희들이 무사히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해야 하겠구나!

내용물은
대충 85불 정도로 썼는데 사실과는 다르지

그러하니
선물을 받으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아이들에게 
연출하기를...
바라고  책도 배달 받은 그대로 동봉했으니
확인을 하고 모쪼록 유익한 선물이기를 바라고

 지금 우리교회 모습을 보라고 주보를 두 장
넣었으니 한 장은 하 권사 님 전해 주었으면
고맙겠고

그리고
지난번 김 복순 권사 님 게 책을 전해 주었는지가
궁금해서....

아울러
양육지도를 위해서는 기도와 성령의 도움을
잊지 않기를 잔소리하는 애 미 고하니

기쁨과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건강에 힘 쓸 것 잊지 말고,  shalom!

서울에서 엄마가...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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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만 세끼’ 24일만에 중단…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건강 급속 악화로

기사입력 : 2004.11.10, 21:39


맥도날드 햄버거의 위해성을 실험하기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햄버거만 먹는 실험에 들어갔던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 실험이 24일 만에 중단됐다.환경정의는 10일 “실험에 들어갔던 환경정의 윤광용 상근활동가가 건강 악화를 우려한 의사의 권고에 따라 24일 만에 실험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환경정의는 “담당의사인 녹색병원의 양길승 원장이 지난달 26일 1차 중단 권고에 이어 9일 2차 중단 권고를 내렸다”며 “윤 활동가는 현재 간의 GPT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급격히 증가한 데다 향후 악화될 가능성이 크고 협심증 등 심장관련 질병의 발병이 우려돼 실험 중단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환경정의는 또 “양 원장은 약물이나 간염 등으로 GPT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는 있어도 음식물 섭취로 이렇게 나빠진 경우는 없었다고 말했다”며 패스트푸드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환경정의는 11일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험결과를 발표하며 추후 윤 간사의 실험과정을 소개하는 영화를 공개할 계획이다. 한국판 ‘슈퍼사이즈 미’는 미국 모건 스펄럭의 동명영화와 마찬가지로 한 달 동안 패스트푸드만을 섭취해 건강상의 변화를 알아보는 실험이다.

엄기영기자 eo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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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1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봤는데 무섭더군요. 패스트푸드 먹지 마세요. 건강을 위해서는 그래야 할 거 같습니다^^

청포도사랑 2004-11-11 14: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이 보셨군요! 사실은 밴쿠버에 살고있는 우리 아이에게 보낸다고 했는데 ...

여하튼 몸에 않좋은것은 사실인가봐요!!!
 

성 묘길
  이성호(lsungho2@yahoo.com)

 제목: 성 묘길

청명하늘에 뭉게 구름인데
가을 들녘 은 황금 빛 물결이요

코스모스는 꽃바람으로 살랑 이며
벽 제 공원 가는 길에 인사다.

이십 년을 훌쩍 넘어 변함 없네

언제나 그곳엔
소리 없는 교훈이 있어 듣는다.

후일에
내가 있을 곳이라고...

추석으로 하루가 더 가까워진
본향 길 같게 한다.

우리의 년 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시90;10}.

다시금
우리 날 계수 함을 
알게 하는 상념의 
성묘 길이네,

인생들은 돌아가야 하니까.

2004 / 09 /28.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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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들판
  이성호(lsungho2@yahoo.com)


이목사
초 가을 이면 생각 나겠지요!

오늘은 추석 전 날이라
작은집 하고 산소에 가는 날이라

차도 옆을 
펼쳐지는 가을의 들판을
보면서 풍성함을 느껴 보려고 하니

새삼 세월이 빠른것 같은데..
그곳에 가려고 들뜨든 맘도 생각이 나서

몆자 띄우며 다녀 오려네요.

그리고
포토에서 맨 앞에 앉아 멀티를 작동
하는 사진이 반가웠고

며느리는 차도가 있는지 궁금하고
아이들은 잘 지내겠지요...

우리도 건강 하니까 염려 말고
환절기에 몸조심 하고
 
온 가족이 행복 하도록 힘쓰기를
바라며.... 

엄마가

   9/27.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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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좋아하던 빌 클린턴 심장수술하다
  이성호(lsungho2@yahoo.com)

  
이성호(lsungho2@yahoo.com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6일(현지 시간) 
뉴욕 프레스비테리언 병원에서 심장 바이패스(심장 측관형
성)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집도한 심장병 수술의 세계적 권위자 
크레이그 스미스 박사는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면서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지금 회복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CNN방송은 수술이 오전 8시쯤 시작돼 
낮 12시에 끝났다며 클린턴은 하루 정도 더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뒤 7일쯤 

일반 병동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병원 관계자는 “클린턴의 경우,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지방질이 쌓여 만약 수술을 받지 않았다면 
100%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것”이라
고 말했다.

원인은 클린턴 대통령 시절에도 햄버거를 좋아해서 
백악관에 서도 햄버거를 즐겨먹은 사실을 
TV 를 인용 방송했

하윤해기자 justice@kmib.co.kr 
 

양희순 (hsyang1029@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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