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권사님 !

 

 

어제 저녁 갑작이 펑펑  나린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덮었읍니다.

 

오늘은 주일인데 교회를 갈수있을지 염려됩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편안하셧죠 ? 저는 아직도 여행의 후유증에서

 

혜여나질 못하고 두문 불출하고 있읍니다.

 

감기예방 접종을 하고 또 감기를 한바탕 앓았읍니다..

 

 

그곳도 뉴스를 보니 차가운 날씨였었다고요 ?

 

어제 그동안 여행중이였든 큰딸이 돌아와서 전화가 왔는데

 

비행기안에서 보니 이주위가 모두 영상기온인데 자기들이 사는

 

알버타와 여동생이 사는 사스카톤주만 영하 드라고 .

 

 

알버타는 영하 10도라고...이런곳에 살아야하는지 하고 불만을

 

햇읍니다..앞으로 미국족으로 진출을 해야겟다고요

 

라스베가스에 다녀왔거든요 결혼 기념으로 딸이 해준 스켸줄을

 

가지고 즐거운 시간을 지나고 왔다고요,,

 

다음엔 엄마도 모시고 가자고 사위가 말한다해 고마웠읍니다..

 

 

벌써 년말이 닦아오네요 벌써 거리들에 크리스마스 라이트들이

 

휘황찬란합니다..그리움이 몰려옵니다..

 

그때 권사님과 함게 했든 그 활활타는 벽난노가있는 그곳에 한번

 

가보고싶은 심정이네요..그때 이후론 가볼 기회가 없네요

 

 

두분 건강은 어떠신지요 ? 한해의 마무리를 어덯게할까?

 

기도중에 있읍니다 주님베푸신 이많은 감사를 어떻게 드리나?

 

 

권사님 ! 운전 실력은 많이 발전하셨겠죠 ? 아무리생각해도 권사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랑서럽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요.. 하시든 피아노 실력은 어떠신지?

 

 

저도 피아노에 녹이쓸 정도로 열어보질 않네요 ...어제는 이웃에서들

 

와서 냉동기 청소도 도와주고 마당 손질도 해주고 찾아내놓은 재료가지고

 

맛있는 음식들도 만들어 왁자지껄 웃으며 맛있게들 먹고 갔읍니다..

 

하나님이 참 좋은 이웃을 주셨네요 늘...감사가 넘칩니다..

 

 

권사님 아름다운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권사님의 글대하며 노래의 날개달고

 

훨훨 날아봅니다  행복한 시간을 갖게해주시는 권사님 감사합니다

 

 

두분 내내 건강하시길 먼이곳 카나다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살롬!!

 

 

        11 월 26 일 아침에...

 

 

              하얗게 쌓인  눈을 바라보며 추억속에 잠긴 하현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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