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권사님 !!

 

 

오랫만에 문안드립니다  아직도 날씨가 쌀쌀한 일기에 건강들 하신지요 ?

 

 

지난번 주신 글월 너무나 방가웠읍니다.....   목사님이 모처럼 효도를 하고

 

 

돌아오셨네요 ,,정말 하나님게서 우리귀한 목사님게 푸른 초장을 주셔 감사

 

 

감사드립니다..요즘은 준비 기간이라 여러가지로 바쁘시겠지요 ?

 

 

그곳에서 돌아오신 다음 우연히 한번 만나뵈였읍니다 우리 작은자셀날......

 

 

같은 식당에서  한국에서 오셨다는 귀한분과 같이 점심을 하러오셨드라고요..

 

 

우리셀원들이 얼마나들 방가워하는지 ...정말 모두 너무나 섭섭해하드라고요

 

 

한 제단이 아니니 자주뵙지는 못할것 같지만 늘 기도로 돕겟읍니다..

 

 

 

고국 방문시에 부모님이 하권사말을 많이 하시드란 말씀을 하시드라고요..

 

 

권사님 ! 오늘이 이곳 바렌타인 데이라고 야단들입니다  저도 살아생전에

 

 

이날을 꼭 기억하고 꽃다발을 안겨주든 가신분을 생각하고...

 

 

어제 미리 노란 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아빠산소에가서 ,평소에 좋와

 

 

하시든 시편 23 편도 암송해드리고 ..기도하고 왔읍니다..

 

 

가는편에 홍목사님게도 흰국화꽃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가서 기도해드리고 왔읍니다.

 

 

정말 그리운분들입니다 홍목사님 사모님과도 아침에 통화를 하며 서로 위로를 햇읍니다..

 

 

혼자게신 사모님을 뵈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벌서 금년 7 월이 2 년째이네요.

 

 

남아있는 두아들과 사모님이 너무 안서럽습니다..   우리 주바라기팀이 자주 자리를

 

 

만들어  위로해 드리려합니다..

 

 

이제 권사님 운전 실력이 대단해지셨겠네요... 김복순장노님 아드님이 7 월달에 그곳

 

 

광림교회에서 결혼식을 한다합니다 

 

 

봄에 하면 가서 축하해드리려고 생각했었는데  7 월달은 너무 더운때라 가기가 힘들것

 

 

같읍니다.   이곳에서도 피로연을 하시겟지요 그때나 축하를 해드려야겟읍니다..

 

 

이곳은 좀 날씨가 따뜻해지나햇드니  오늘은 또 비가 종일나리고 쌀쌀한 날씨입니다..

 

 

어서 따뜻한 봄이 오기를 고대해야겟읍니다 

 

 

권사님 고르지못한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셔서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먼이곳 카나다에서 기도드리겟읍니다..

 

 

주안에서   늘 편안하소서.... 살롬...     

 

 

                2 월 14 일 바렌타인스데이에  두분을 그리워하는 하 현주드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