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 님 ! 이곳은 오전 11시 반입니다. 보내신 메일을 받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드렸지요.
핸드폰으로는 번호가 잘못된 것이라고 두 번씩이나 틀리기에 집으로 하고 서 메시지를 남겼지요.
지금 몸은 그만 하신 가요? 큰일들을 많이 치르시면서 몸이 힘이 들어 하셨나봅니다 그래도 따님이 곁에 게셔서 안심입니다.
속히 회복하셔서 권사 님의 계획대로 두루 다녀오시는 데 무리가 없는 건강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또한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권사 님의 손길에 이 숙화 사모의 약함들 이 치료되고 있음을 감사들입니다.
정말 무슨 말을 할까요! 그저 주님께만 눈물을 글썽입니다.
못난 부모 대신 헤아려 주시는 마음에 눈물이 자판기를 흐리게 합니다.
권사 님! 하늘의 상급으로 대신 보답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욱이 박 목사 님 사모님을 위한 권사 님의 기도에 강건케 하시는 치료를 베푸시리라 믿습니다
권사 님의 하실 일이 너무 많으셔서 주님께 힘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권사 님! 저희도 어저께 명절이라고 딸 가족이 왔는데 훌쩍 큰 외손자 [중2, 초등6.]들에게 대접도 소홀했지요.
이것저것 음식을 잘할 수가 없었지요 식탁이 빈약해서 사위에게 조금 민 망 했지만 어쩔 수 없는 형편 이 됩디다.
그러니 오죽 힘 이 드셨을까 생각에 권사 님의 몸져누우심이 당연하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권사 님! 건강을 위한 노력을 미루지 마시고 꾸준히 음식과 걷기를 잘 활용하셔요
저는 다행히 상처가 덧나지 않고 잘 아물었지요 못난 사람이 육십 평생에 처음 물렸으니 혼이 났지요 개띠 인데도요. ㅎㅎㅎㅎ
장노 님도 주님의 은혜로 힘을 얻고 있지요 엉덩뼈가 아프셔서 많이 걷지 못해요. 그래도 쉬었다가 조금씩 걸으려면 무척 고통스러운가 봅니다.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더 이상 약한 몸 되지 않도록 기도 한 답니다.
권사 님! 작은 자 셀 에서 권사 님의 코멘트에 김 복순 권사 님의 축하 링크를 썼습니다.
참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모 본의 나눔이 너무 귀하게 돋보이는 관계였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제 머리 위에 두 손으로 하트모양을 그립니다. SHALOM!.....
서울에서 권사 님을 생각하면서 양 희순 권사 드림니다
,04, 9/30.정오에....
p,s;참 h.p 번호가 바뀌었는지요 자세히 알려 주세요...
집전화:02-3662-5543
핸드폰:011-756-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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