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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님!
하나님의 은혜가 감시하기만 합니다.. 이제 상처가 아물어셨 다니 정말 다행입 니다...
저녁때 할머니의 건강은 아랑곳 없는 손자가 (아직 어리고 착 하기만 합니다 )
아직 이곳 지리도 잘 모르는 녀석이 차를 갖이고 나가는게 안 심찮고 안서러워 같이
책방에 다리고 잠간 나갔다 왔드니 모처럼 권사님게서 전화 을 주셧드군요..
아쉬운 맘에 전화를 드릴까 생각하다가 다음으로 밀우웠읍니 다...권사님의 멧세 지
음성을 듣고 너무방가웠읍니다... 우리교회계시판의 답글과 또 저에게 주신 다 정한 멜
너무 너무 방갑고 감사합니다...
이곳은 또 다른 기도재목이 있읍니다. 기억 하실런지요? 임권 사 (제가 동생이라 하는 ) 가
갑작이 안질에 이상이 생겨 안과에갓드니 수술할수도 없고 병 원에서는 할수있는 일이 없다고...
실명이 되여가고 잇읍니다 왼쪽이 그랬었는데.. 오른쪽 까지 정상이 있어 온집 안이 울음 바다가
되였읍니다.. 이번 토요일날 한국에나가 공안과에 가서 검사 를 한번 받아 보려 한다고요..
최후의 수단이라 했읍니다 얼마나 기가 찬 일인지 어떻게 위 로를 해야할지?
오늘 저녁 같이 전화하다 소리내여 같이 울어버렸읍니다..
권사님 기도 해주세요.. 왼쪽만 그럴때는 두눈도 잃고 사는 사람이 있는데 한족 눈이라도
감사혀며 살겟다고 하든 사람이 이제 두눈을 다 잃으면 어떻 게 살아가냐고 너무 힘들어 합니다.
요즘 우리교회는 시편 23 편 말씀으로 은헤받고 잇엇는데...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특별히 4 절로 위로받고 있읍니 다...내가 음침한 사망의 골짜기로
다닐때에도 하나님은 내손을 놓지 않으신다는 말씀이 얼마나 은혜가 되는지 ...
6년전이 생각납니다 항상 시편 23 편을 묵상하시든 아빠였었 는데...
권사님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하는데 염려를 드렸네요... 참 저의 h.p. 번호가 바귀였읍니다..
778 388- 6384 입니다...
작은딸 오피스 용으로 쓰다가 이번에 벤쿠버것으로 다시 했읍 니다...미리 알려 드리질 못햇군요..
권사님 전화번호도 좀 알려주십시요.. 이곳에서 해야만 가격 이 싸니까요....
권사님 ! 장노님 !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먼 이곳에서 기도 드리겟읍니다...또 연락드리겟읍니다.
하나님의 치유의 손길이 두분게 임하시길 기도드리겟읍니 다... 샬롬...
9 월 29 일 밤 11시 40분에... 권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하 현 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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