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번 캠프 (운동) 에 가고 싶어하는 걸 어떤 이유로 허락 안하려고 하는데,
허락 못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결정하고 나니 오늘 하루 종일 마음이 안좋다.
(할 말 없다고 제목에 써놓고 결국 두줄 끄적거리고 말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