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번 캠프 (운동) 에 가고 싶어하는 걸 어떤 이유로 허락 안하려고 하는데,

허락 못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결정하고 나니 오늘 하루 종일 마음이 안좋다.

 

 

 

 

(할 말 없다고 제목에 써놓고 결국 두줄 끄적거리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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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미 2017-06-01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곰돌이 귀엽다~
허락 하지 왜 .....

hnine 2017-06-01 20:47   좋아요 0 | URL
빨았더니 세제 푼 물이 거의 시커멓더라 ㅋㅋ
예전에 친정 가보니 저보다 큰 인형들 5-6개가 빨래 걸이에 나란히 매달려 있는 걸 본 적 있어. 아빠가 그렇게 빨아서 널었다고 하시더라구. 더러운 걸 못보는 성미셔서...곰돌이 빨면서 또 아빠 생각 했지.
다린이 캠프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