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을 시작한지 닷새째.
러닝머신 위를 어제와 같은 속도로 걷기 시작했는데, 이 정도 속도는 느린 감이 드는 것이다.
조금 더 속도를 높이고, 좀 더 높이고, 30분을 거뜬히 걷고 내려왔다.
하체 운동도 코치의 설명에 따라 처음 시도해보았고.
음...계속 열심히 해야지.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한다는 것은 그 날 하루의 일정을 위해서도 그렇고, 나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렇고, 가볍게 볼 일이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