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 쪽 문이 열린다"

닫힌 문만 바라보며 애석해 하고, 속상해 할 것이 아니라

그 순간 어디선가 열리고 있을 문에 눈을 돌리자. 마음을 돌리자.

그렇게 마음 먹고 이 아침의 방황을 끝내련다.

오늘 아침, 펼쳐 놓고 한 줄도 진도 못나간 논문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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