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불빛이 흘러나오는 저런 아담한 집에서, 혼자가 아니라 가족과 함께 외롭지 않은 겨울밤을 올캉달캉 보내고 싶은 꿈. 작고도 큰 꿈. 쉽고도 어려운 꿈. 누리고 있는 동안엔 모를 꿈. Everywhere or nowhere.
-- 이 종한 展/ 인사동 본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