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오해에서 시작한 처절한 이해' 

 

누군가 얘기한 결혼의 정의란다. 
'오해'가 '이해'가 되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려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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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10-03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도 안 했는데 깊이 공감이 되는 건 무슨 까닭일까요.
지금이 명절 기간이라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오늘도 명언 하나 듣고 갑니다.
남은 연휴 편안히 보내셔요~

hnine 2009-10-04 05:46   좋아요 0 | URL
저도 아주 예전에 들은 말인데, 결혼 전임에도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오해에서 시작하는 것은 어느 한편만 그런 것이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 일 것이라 생각도 들고, 사실 아름다운 오해 아니면 누가 과연 결혼이라는 제도 속으로 들어갈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