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어느 분 서재에 갔다가 듣고 옮겨왔다. Schubert 전집을 사놓고서 알던 곡 몇개만 골라듣고는 아직 한번도 여유있게 다른 곡들도 들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은 이 곡을 한번 찾아서 들어봐야겠다. 글 쓸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곡이다. 이 제목으로 리스트를 한번 만들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