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의 그림 구경을 하다가 위의 그림을 찾았다. 옷 벗은 마야, 옷 입은 마야, 무슨 무슨 정원에서의 식사 등등의 그림만 언뜻 떠오르는 화가였는데, 이런 단순한 정물화도 꽤 있었다. 복잡하지 않은 것이 특징인 듯한 그의 정물화 중에는 사과만 달랑 두개 그린 것도 있는데 이 그림은 더 하다.
그 위의 동영상은 Fool's garden과 Peter, Paul and Mary의 동일 제목의 다른 노래들이다. 노래 분위기도, 가사 내용도 참 다르구나.
여기 이 셋의 공통점은?
레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