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09-13  

오마낫 얼굴이 바뀌었네용
어여쁜 꽃들이 님 서재에 피었네용 지금부터라도 재밌게!!!!!!! 참 가슴에 다가오는 말이네요. 님, 풍성한 가을 되시어요^^
 
 
hnine 2006-09-1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저 꽃 아시지요? 할미꽃이랍니다. 제가 다니던 일터에 저 꽃이 많이 피었더랍니다 일부러 찾으면 없는 꽃이. 옆에 있는 동료들보고 할미꽃이라고 했더니 할미꽃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제가 마구 구박을 주었었지요 ^ ^
예, 지금부터라도 재미있게 살아야 되겠다 굳게 결심했답니다.
토요일 언제 한번 아이들 데리고 놀러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