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xtras.denverpost.com/multimedia/interactive/DIA/

워낙 눈이 많이 오는 곳이긴 하지만,  이번엔 공항이 다 폐쇄될 정도로 폭설인가보다.

내가 2년의 시간을 울고 웃으며 보낸 곳. 다린이에게는 태어난 고향 (비록 본인은 기억조차 못하지만).

동생이 메일로 알려준 동영상 보며 한없이 추억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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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Photo 2006-12-26 0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와 제 집사람 역시 저 이미지들 보면서 옛 생각에 한껏 빠졌습니다.
지금도 누군가가 콜로라도 덴버 근처에 살았었다거나 다녀왔다고 하면,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마구 아는 척을 해댄다는..... ^^;

hnine 2006-12-26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집사람'이란 말이 어설프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