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현 작가의 소설집『실수하는 인간』을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세번째 작품인 <너를 닮은 사람>의 마지막 줄이 이렇게 끝나고 있다. 

 

 

 

 

문장이 완결되지 않고 이렇게 끝나니 원작이 그런 것인지, 이 페이지가 파본인지, 알수가 없어 답답하다.

하필 마지막 줄이 이러니 더 궁금한데, 책 제목이 실수하는 인간인 것 처럼 출판사 실수인가요??

 

(혹시 이 책 가지고 계신 분 이 글 보시면 113쪽 확인해주시고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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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3 09: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7-23 13: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궁금한사람 2019-06-0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혹시 답을 찾으셨나요? 저도 많이 궁금해서요. ㅠㅠ 잘못 된 건지, 원래 이런 마무리인 건지 혹시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ㅠㅠ

hnine 2019-06-04 04:42   좋아요 0 | URL
윗분께서 말씀해주시길 원래 그렇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