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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머리 상당히 어지러운 집안사 바쁜 학교생활 흥미를 잃어버림
이상의 이유때문에 우리허브들이전멸했답니다. '04.07.07. 시험끝난뒤의 한가한 만월의꿈입니다. - 만월의꿈
그동안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휴일 지내셨나요?
저는 지난 1주동안 엄청 바빴답니다. 이제는 허브도 주문했고,
내일 은행에가서 송금하는일만 남았어요^-^ 알라딘에서 책도 주문했구요.
아아아^-^ 행복해서 죽겠답니다.
요즘은 정말 바쁘다. 다음주면 구입할 허브 생각, 앞으로 디카살생각에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니느라(..어차피 인터넷속에서지만) 서재에도 잘들어오지도 않고...
우.. 반성중- 그래서 이번주는 설날이다 뭐다, 많이 끼어있기도 하고.. 해서!!
제 서재는 이번주 쉽니다~~+ㅁ+!!
가게들도 쉰다고 앞에 휴업입니다. 라고 써붙여두지 않는가말이다;
그동안 열심히 더 공부해야지..(허브랑 디카에 대해서만 하는거라서;)
월요병이 새삼 도질것도 없지만(;; 월요병이라니.. 방학인데)... 이상하게 기분이 축 늘어진것이..
조금만 있으면 설날이라는 그것 하나가지고 열심히 버티고 있다는..
휴=3 공부해야 하는데..(말만 이러고 있으니;)
허브를 밖에 내다주면서 하나하나 살펴보는데, 잎들 사이에서 새순이 돋아나있었다..(아아.. 디카가 없는게 왜 이리도 슬픈건지) 동생에게서 받은 레몬밤은 두 줄기.. 하지만 그야말로 정말로! 두줄기 뿐인데다가 잎도 별로 없어서 이게 정말 살아날 수 있을 까 했는데.
그 두 줄기모두 조그마한 새순이 돋아나 있었다(하나는 정말 갓 올라오는 중이었지만.;) 신기해서 이리만지고 저리만지는 중^-^; 그 사이 해가 옮겨져있어서 약간 자리배치를 바꾸고.. 다시 들어와서 글을 쓰고 있다..
레몬밤!+ㅁ+ 쑥쑥 자라라~~
3일간 비가와서 스탠드를 이용해 열심히 허브에게 빛을 쬐여 줬었다. 다행인지는 몰라도, 레몬밤은 반음지를 좋아하는 식물이라 아직도 생생하다.
오늘 아침부터 눈이 부시다고 했더니 구름이 다 물러나 있고, 햇빛은 아주 사정없이(;) 내리 쬐고 있었다. 해가 나오지 않아도 그랬지만. 베란다에다 내다 주었다
※우리집 베란다는 아파트가 아니라서 바로 밖이다(;)
빨리 크거라+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