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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머리
상당히 어지러운 집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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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어버림

이상의 이유때문에
우리허브들이전멸했답니다.
'04.07.07. 시험끝난뒤의 한가한 만월의꿈입니다. - 만월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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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1-15  

허브향 나는 서재. ^^
허브향 나는 서재라는 이름 참 예쁘네요.
허브를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 이름은 아주 좋아합니다.
'허브'라니 얼마나 깜찍해요! (아닌가-_-;;)
페이퍼를 둘러봤습니다, 공감가는 이야기들도 있고...
자주 들리게 될 것 같네요,
마이리뷰도 리스트도 봐야하니까요.^^
 
 
ceylontea 2004-01-16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브차도 좋아요...
가장 흔히 접할 수 있는 것이.. 페퍼민트 아닐까 싶네요..
어떤 사람들은 적나라하게.. 이거 껌맛아냐?? 그러시는 분들도 계씨지만... 상킁하고 입안이 개운하죠.
제가 마셔본것은 라벤더차,케모마일차,오렌지블러섬(이건 이름이 확실하지 않네요) 그리고 로즈힙&히비스커스 차 마셔봤어요.
라벤더는 보라색 꽃에서 차로 우리면 라벤더 향이 나요... 불면증에 좋다 하더라구요.
케모마일은 야생국화 종류라나... 노란꽃에서 우리는 차이구요.. 여자들 한테 좋은 차래요.
그리고... 로즈힙&히비스커스는 다이어트에 좋다 하는데... 우리면 붉게 우려나고요... 약간 시큼한 맛이 있어요.. 처음엔 다소 당황스러운 맛이었는데... 마실 수록 끌리는 차더라구요... ^^

ceylontea 2004-01-16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오타 천국이네요...
3번째줄:계씨지만 --> 계시지만
4번째줄:상킁하고 --> 상큼하고
^^

만월의꿈 2004-01-16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잘아시네요-

만월의꿈 2004-01-15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허브라는 것을 처음 알고나서 꽃집에서 허브향을 맡아본뒤 취미가 없어서 허브에 관심을 끊은지 꽤 되었지만- 허브라는 이름은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런데 뭐, 푹 빠져버렸으니.. 도리 있나요- 열심히 키워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