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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리뷰쓸꺼면, 10개 채워서 적립금이나 받을까? 하고 무던히도 노력을 했건만,

적립금이 들어오지를 않는구만(ㅠ-ㅠ;)

뭐ㅡ 다음달에는 받을 수 있겠지..

문제는.. 내가 1월에도 리뷰를 분명히 쓴다는 사실.....

(윽!! 그렇다면 5000원이 그냥 날아가는 일이야-)

뭐ㅡ 책사는데는 아빠한테 돈을 달라고 하면 되지만..

아아아악!!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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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의꿈 2004-01-0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적립금이 들어왔다+_+
헤헷; 바로 책주문;
 

친구가 다이어리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무의식중에..(충동구매다) 새해도 다가오고 하니, 그냥 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팬시점에 가서 작은걸로 하나 샀다(용돈기입장도)..

내 성격이 원래 뭔가를 진득하게 못하는 걸 잘 알고있기 때문에 두께가 아주 얇은(1cm도 안되는) 1000원짜리 다이어리를 사긴 했는데 (이번엔 제대로 할거라면서 만원 넘어가는 다이어리를 사냥 대략 낭패다..;) 일단은 잘 쓰고 있다. 내가 일기를 쓰는편도 아니고, 그냥 간단 간단하게 하루하루 해야할 일을 적고, 뭐 머릿속에 돌아다니는 복잡한 생각 나열해 놓고..

일단, 산지는 4일째인데, 나른대로는 잘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해만 제대로 쓰면 다음에는 이쁜걸로 하나 마음먹고 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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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친구가 '이 책 읽어봤어?' 라고 물어봤었다.

조선사와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숨겨진 뒷 이야기들이었다. 나로서는 상당히 좋아하는 장르이긴 하지만 읽어보진 못했으므로 '아니' 라고 대답을 했다.

그 친구가 하는말이 '나 이거 안읽을래'라고 하는 것이었다.

그다지 책에 문제가 있어 보이지도 않아 이유를 물었더니 재미있긴 하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고등학생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충분히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재미만 있으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모두 섭렵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었다.

책은... 꼭 유익한 책만 쓸모가 있어야 하나?

.. 오늘은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는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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