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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그 여자! 17
츠다 마사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꽤 무거운 소재를 택한 듯 합니다. 처음에 1권을 읽어나갈 당시에는 그냥 가벼운 소재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점점 유키노의 이야기가 심도를 더해갈수록 꽤 많은 사람들의 정신세계가 얽혀들어가는 느낌이 들었죠. 그리고 아리마 같은 경우에는 마음 속의 어둠을 가지고 살아가는 소년...이라는 느낌? 유키노에 의해서 다시 빛의 세계로 끌려나오는 아리마.. 이번에 나온 신간에서 아리마의 아버지도 꽤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습니다. 완결까지 관심있게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만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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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츠 바스켓 1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밝고 명랑한 소녀, 혼다 토오루가 살아가고 있는 일을 그리고 있는 만화이다. 어쩌다 송씨가문 사람들과(이런,, 투니버스판에서 옮았다)어울리게 되면서 이상하게 일이 꼬이긴 하지만... 처음엔 참신한 소재로 재미있게 한권, 한권을 읽어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질질 끄는 느낌이 들었다. 아직 완결이 안나서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별로 추천해주고 싶지 않은 만화책이다. 별 감동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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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10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 만화 저는 재밌었어요. 토오루가 얼마나 매력적인 소녀인데요~~
 
합법드러그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클램프가 그리는 만화들은 하나같이 뭔가 희미한 안개속에 빠져있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이 만화도 그런 편인데, 현재 3권까지 나와 있지만, 내가 읽은 것은 2권까지로. 아직은 도입부분이라서 뭐라고 딱 집어서 평을 할 수는 없고, 꽤 앞으로가 기대되는 작품이라고 할까? 주인공들 각자의 능력이 뭐가 뭔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아르바이트를 주선하는 그 남자(이름도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과연 어디서 그런 일들을 받아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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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숍 오브 호러즈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5월
평점 :
품절


나는 이런류의 만화를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아무리봐도 남자로 안보이는 D백작은 그 외모에 알맞게 성격도 특이하다(내 기억엔 단 걸 좋아했던 것 같은데) D백작의 펫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건들에 나오는 일들을 보면 정말 신기하고 어떤것들은 정말 잔인해서 징그럽기 까지 하다. 펫숍을 보고 있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작가가 많이 고생했구나.. 이다. 회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은 우리가 충분히 알고있던 것도 있지만, 전혀 처음보는 새로운 희귀동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런 동물들에 대한 설명을 책의 마지막에 해주는데, 그걸 읽어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다... 아직 이 만화를 보지 않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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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10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만화는 정말 마니아 취향의 만화인데...^^ 제 주위는 다들 좋아한다는... 애니도 재밌어요.
 
유리가면 1 - 애장판
스즈에 미우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한마디로 말하면 굳!이다. 이 애장판이 처음 나온다고 소리를 들었을 때, 친구가 초등학교 1~2학년 때 봤던 만화책이라며 말해줬었다. 옛날 그림체들(캔디라던가)은 정말 싫어하는 편이기에 안볼줄 알았는데, 무심결에 1권을 보게 되어 버리고.. 꽤 빠져버리게 되었다. 애장판이 나올 때마다 하나같이 다 보고, 결국 완결이 아니라는 사실에 심히 당황했었다.(=ㅁ=;)어떤 사람들은 유리가면을 보면 빠져나올 수 없으니 처음부터 손을 대지 말라는 조언까지 남기기도 한다. 나도 처음엔 오버한다라고 느꼈으나 얼마안가 내가 그 입장이 되어버린 지금은 백 번, 천 번도 이해하고 남는다. 여기저기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작가가 종교에 심취해있다, 어쩌다 말이 많지만 역시 완결이 났으면 좋았으리란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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