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개학이랍니다ㅠ-ㅠ;

그래서 마음이 아파요. 3일째 되는날 졸업이긴 하지만... ^-^

이런저런 이번 방학을 정리하고 나니 남는게 전혀 없네요.

이번 방학에 공부하겠다는 것도 또, 흐지부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 성격 어떻게 해야 하는데요. 졸업하고 나서 어느정도 날이 남는데

이때는 정말 주위의 도움을 받아서 어떻게든 해야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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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2-09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학해도 허브성장기는 계속 되겠죠?

만월의꿈 2004-02-09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히 계속되어야지요- 쭈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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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joo 2004-02-11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요 귀여워 ^^/
 

내일모레 개학에 그 3일뒤에는 졸업이다.

중학교 여기에 맨 처음에 올때는 정말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었는데, 이렇게 친구도 사귀고 성격도 180도로 확 바뀔지 누가 알았을까...

초등학교땐 정말 착했는데(-ㅁ-;;) 욕하나도 쓸 줄 모르던 내가.. 요즘에는 말만하면 반이 욕이니 원(-_-;)그렇다고 내가 불량학생이 된 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등학교 가서는 10%안에는 들어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공부는 내 취향이 아니고..; 휴=3

고등학교가서 공부한다는 것 때문에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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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 트레이에 시도해 봤어요. 흙은 유현주님이 말씀하신대로 8:2 했구요.. 수건파종은 내일쯤 해보려구요..;

오늘 파종한 목록은

붓꽃, 범부채, 매발톱, 벌개미취, 패랭이...

바보같이 매발톱은 있는거 다 털었네요(-_-;) 실패하면 어쩌려는지 원...

(나머지는 계절관계상 싹이 안나올 것들이 몇몇 있는 것 같아 아주 소량을..;)

더더욱 문제는 어디에 뭘 파종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거죠-_-;

나중에 싹 나오면 알겠죠?; 현주님이 올려주신 싹 사진보고 열심히 비교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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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주님의 특허낸 방법(-오버인가) 제라늄 번식하기를.. 저도 시도했었답니다.

제라늄이 도착한 그 다음날에요.

지금쯤이면 뿌리가 돋아나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서 은근슬쩍 뽑아봤답니다. 쑤욱 올라왔는데.

이리봐도 저리봐도 뿌리는 돋아나와있지 않고(-ㅁ-;) 있을꺼야 있을꺼야.. 라고 생각했는데..

저~기 저~기 정말 눈을 부릅뜨고 보니 새하얀 뿌리가 삐죽 나와있는거에요. 한 0.5cm 정도?=ㅁ=;

문제는 그 뿌리가 꺾여있다는거죠.; 가만 나뒀으면 그대로 뿌리내렸을 터인데.. 그걸 발견하고나서 5초 동안 패닉;

다시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묻어뒀죠-....

 

씨앗 보냈다는 분들이 한두분 정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보내신분도 있다는데. 왜 아직도 도착을 않는걸까요ㅠ-ㅠ;

하아하아... 언젠가는 도착하겠지만(-ㅁ-) 빨리오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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