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 개학에 그 3일뒤에는 졸업이다.
중학교 여기에 맨 처음에 올때는 정말 아는 사람 한 명도 없었는데, 이렇게 친구도 사귀고 성격도 180도로 확 바뀔지 누가 알았을까...
초등학교땐 정말 착했는데(-ㅁ-;;) 욕하나도 쓸 줄 모르던 내가.. 요즘에는 말만하면 반이 욕이니 원(-_-;)그렇다고 내가 불량학생이 된 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등학교 가서는 10%안에는 들어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공부는 내 취향이 아니고..; 휴=3
고등학교가서 공부한다는 것 때문에 책을 읽는 시간이 줄어들지만 않았으면 좋겠다(야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