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한스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8
펠릭스 호프만 그림, 그림 형제 글, 김기택 옮김 / 비룡소 / 200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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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는 열심히 일하여 순금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순금으로 자신이 갖고 싶어하는 말을 갖게 되고 그 말로 소를 갖게 되고 소를 가지고 돼지와 돼지를 가지고 오리와 오리를 칼 가는 돌과 교환하게 된다. 그리고 끝내 칼 가는 돌을 우물에 빠뜨리고 만다.

일차적으로 보면 속이 터지는 동화이다. 무엇을 말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아이에게 순금만이 중요하다고 가르칠 수는 없다. 돈만이 중요하지는 않다. 그때그때 중요한 것이 있다면 충분히 교환할 가치가 있다. 값어치가 다소 떨어지더라도 그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라면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물건이 잘못된 것이거나 없어졌을때도 씨익 한번 웃어줄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하다.

모든 상황에 행복할 수 있는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아이들에게 물질을 중시하는 마음보다는 매 순간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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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빌려 줄게 생활그림책 3
강전희 그림, 최재숙 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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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기고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리면 첫째는 슬퍼진다. 떄론 난폭해지기도 한다. 동생을 때리기도 하고 부모의 말을 안 듣기도 한다.

이럴때 아빠의 태도가 중요하다.

동생은 미끄럼도 못 타지. 화장실도 못가고, 밥도 혼자 못 먹고....

아빠가 형의 마음을 헤아려주어야 형이 동생을 사랑하게 된다.

그래 동생은 이렇게 많이 부족하니까 내가 잠시만 양보한다. 넓은 마음이 생길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불만을 갖게 되고 불안해진다.

우린 한 가족이다. 우린 사랑하고 사랑받을 존재들이다. 이해하고 설득시키는 과정에 꼭 필요한 동화책이다. 첫째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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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8
토미 웅게러 글, 그림 | 장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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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하면 굉장히 징그러운 동물로 생각하는데 아이들에게 뱀도 귀엽고  쓸모가 많고 도움이 된다는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한다.

크릭터는 도넛처럼 배달되어 아줌마와 함께 생활하게 된다.

아줌마의 학교에 가서 학생들의 수학이나 국어 공부의 교재로 쓰이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줄넘기도 되어주고 미끄럼도 되어 주어 친구가 된다. 하물며 도둑도 잡고 아이들의 영웅이 된다. 공원에 동상도 생기고....

귀여운 보아뱀을 한 번 키워 볼까요?

뱀에 대한 선입견을 바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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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공룡 초록이 - 색이랑 글이랑 2
메어리 블랙우드 지음, 케리 아전트 그림, 황애경 옮김 / 도서출판 문원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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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달라서 고민하는 경험이 많다.

남들처럼 키가 크지 않아서, 남들처럼 남자답지 못해서, 또 남들처럼 책을 읽지 못해서...

초록이는 공룡이지만 으르렁 거리지 않고 고기를 먹지 않는다.

영화 <니모를 찾아서>에 나오는 상어들처럼 채식을 하려고 노력한다.

초록이는 밖에 나다니는 것보다는 집에 앉아서 뜨개질 하는 것을 좋아한다. 색색별로 치수별로 옷, 양말을 만든다. 집안이 가득하도록

형들은 초록이를 흉보지만 날이 갑자기 추워진날은 초록이의 옷을 찾아 입고 따뜻하다고 고맙다고 인사한다.

차이를 인정하는 방법, 시선을 갖게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다른 것도 있단다. 괜찮아.더 좋은 점이 될 수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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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과 못된 나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64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 외 글, 그림 | 김선애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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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은 풀과 나무가 빨리 자라기를 바란다. 그래서 놀라운 머리를 이용해 좋은 약품을 계발한다. 그래서 나무가 정말 하룻밤 사이에 지붕을 뚫고 올라갈 정도로 빨리 자란다. 며칠이 지나니 지구를 뚫고 나간다.

하지만 빨리 자라는 것이 득보다는 실이 더 많아서 우주 괴물이 침몰하고 사람들이 불편함을 호소한다.

그리고는 모두의 힘을 모아 가지를 쳐서  끝내 평화를 찾는다.

흔히 아이들에게 빨리 무언가를 원하는 경우가 있다. 빨리 신발을 신고, 대소변도 빨리 가리고, 빨리 걷고, 빨리 글도 쓰고, 빨리 밥도 혼자 먹고....

하지만 언제가는 해야 할 일들을 빨리 서둘 필요는 없다. 다만 그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이다. 이렇게 하니까 정말 편하구나. 정말 잘하는 걸... 그래야 아이들 성격 형성에도 좋고 지속력도 좋다.

서둘지 말자. 느릿느릿 천천히 지켜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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