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뭘까? 탈 것 숨바꼭질놀이 그림책 2
이시카와 코우지 지음, 고향옥 옮김 / 대교출판 / 2007년 7월
절판


책을 펼치면 일단 색깔이 나와요. 노랑, 빨강, 주황 등등
그리고 빵빵 붕붕 등의 의성어로 관심을 유도하죠. 그리고 다음장을 넘기면 뚫린 모양이 완성이 되고 버스, 배, 자전거 등이 모양이 갖추어져요.
그런데 그렇게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 책장 사이에 이면지나 색종이를 넣고 뚫린 부분을 이용하여 색칠을 하면 멋진 자동차나 기차가 완성되어 좋아요

색칠에 서툰 4살 딸이 테두리가 정해진 색칠을 하다보니 색칠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엄마 나 색칠공부 잘하지?"그래요. 계속 하자고 해서 시리즈를 또 구입을 할 생각입니다.

딸이 색칠한 모양을 엄마가 예쁘게 꾸며주면 멋진 탈것들이 완성이 되요. 트럭, 비행기

자전거, 헬리콥터

비행풍선 등등
색깔 공부, 색칠공부, 영어공부를 할 수 있어요

엄마 또해요. 이면지가 남아나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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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0-01-01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지모드네요. 우리 집이랑 비슷!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들어 와 봤어요. 아이들도 병없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그리고 오월의 바람님도 소망하시는 많은 것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오월의바람 2010-01-03 10:04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희망찬샘님도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순오기 2010-01-02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꼬마공주님 완전 몰입, 사랑스러워요.^^

오월의바람 2010-01-03 10:06   좋아요 0 | URL
이젠 사진찍기 도사가 되었어요. 엄마의 지시에 따라 원하는대로 모델처럼 잘해요. 여러편의 독후활동 참가가 도움이 되었어요. 아마 커서 자신이 인터넷 상에 떠돌고 있다는 걸 알면 느낌이 어떨까요. 아들은 조금씩 거부하기 시작했어요. 순오기님도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순오기 2010-01-03 11:42   좋아요 0 | URL
흐흐~ 우리 애들도 초상권 운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