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트기 힘든 긴 밤 추리의 왕
쯔진천 지음, 최정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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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찬호께이의 ‘13.67‘, 요코야마 히데오의 ‘64‘에 비견할 만한 역작이다. 특히 드라마의 강렬함과 비장함은 아시아권 현대 미스테리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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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7퍼센트 용액
니콜라스 메이어 지음, 정태원 옮김 / 시공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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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종에 달하는 홈즈 패스티시 중에서 꽤 유명하고 선구적인 작품. 홈즈와 모리아티의 관계, 홈즈의 여성에 대한 무관심, 홈즈의 가족사에 관한 파격적 해석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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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최후의 해결책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3
마이클 셰이본 지음, 최준영 옮김 / 황금가지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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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지 새로운 홈즈이야기 시리즈의 마지막 권이며, 앞의 두권처럼 영 신통치 않다. 이책의 유일한 미덕은 볼륨이 더럽게 작아서 시간낭비를 줄일수 있다는 점.
이 시리즈를 다읽고 나면 호로비츠가 얼마나 위대한지 절감하게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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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이탈리아인 비서관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2
칼렙 카 지음, 공보경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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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일편인 마지막 날들과 비슷한 수준의 범작이다. 다만, 원작의 재현도는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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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스머신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박재현 옮김 / 반니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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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엘리리 퀸이라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노리즈키 린타로 중 누가 더 뛰어난가라는 질문에 쉽게 답하기는 어렵지만, 재기와 독창성 만큼은 노리즈키가 확실히 앞선다. 아리스가와는 이런 작품 쓸 수 없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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