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 좋아하는 평범한 사십살입니다. 한 때는 문학의 4대 불량장르(ㅡㅡ;; 추리, 무협, 에스에프, 판타지)를 가리지 않고 읽었으나, 최근엔 추리소설만 읽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읽을 거리가 없어 애타던 때 - 김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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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100자평] 동트기 힘든 긴 밤ｌ마이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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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혁호 (이메일 보내기) l 2019-07-23 00:44

    https://blog.aladin.co.kr/hector1974/10991247

    동트기 힘든 긴 밤 ㅣ 추리의 왕
    쯔진천 지음, 최정숙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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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가시노 게이고의 ‘용의자 X의 헌신‘, 찬호께이의 ‘13.67‘, 요코야마 히데오의 ‘64‘에 비견할 만한 역작이다. 특히 드라마의 강렬함과 비장함은 아시아권 현대 미스테리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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