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랑하는 님들 주말동안 평안히 잘 계셔요..

어째 비만 오면 그 빗속을 뚫고 시댁에 가게 되었어요.ㅎㅎㅎ

저를 기억해주시와요..태풍에도 모든곳이 끄떡 없기를 기도합니다.

월요일날 뵙지요^^






댓글(1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8-18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바람이 무섭네요..^^&

2006-08-18 22: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6-08-18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곳 청주도 비가 오다 말다 합니다. 바람도 제법 불고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아영엄마 2006-08-18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바람이 강한데 날려 가시지 않게 조심하시어요. 잘 다녀오시길...

울보 2006-08-18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또또유스또 2006-08-19 0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보자마자 이별이라니...
이럴수는 없습니다 ...
그러나..
흑 잘다녀오세요..
악천후에 가시게 되네요 .... 조심조심 잘 다녀 오시어요~

기인 2006-08-19 0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 시댁을 가는 기분은 어떤 걸지 궁금해요. ㅎㅎ 사람마다 다 다를테지만.. 전 얼릉 장가가고 싶답니다 =333

내이름은김삼순 2006-08-1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리포터님, 새벽바람이 제법 쌀쌀하던데 옷 두껍게 챙겨입고 가셨는지요, 사람 맘이란게 참 간사하게 느껴지는게 덥다고 죽는 소리 다 하다가 날이 쌀쌀해지니 "아이구~추워" 이런 말이 입밖에 나오고 자면서 이불도 돌돌 말고 자게 된답니다,ㅎㅎ
시댁 나들이~몸 조심히 그리고 즐거운 시간 만들다 오세요^^

비자림 2006-08-1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요세요.~~~~~~~
애쓰시겠네요.^^

모1 2006-08-19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드시겠어요. 잘 다녀오세요.

달콤한책 2006-08-19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풍이요? 바람은 불지만 햇빛 쨍쨍인데...잘 다녀오세요^^

하늘바람 2006-08-19 1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어머 저 나비 문양 너무 좋아하는데 목걸이 참 예브네요

한샘 2006-08-1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나비들 띄워놓으시고 시댁가셨네요. 어린왕자의 여우가 길들여짐에 대해 말했듯이 나비를 보면 포터님을 기억할 거같아요^^ 무사히 돌아오시어요. 하늘하늘 훨훨~~~

토트 2006-08-20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월욜에 뵈어요.^^

치유 2006-08-21 0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월요일...^^&

치유 2006-08-21 0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795

해리포터7 2006-08-21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그 무서운 바람과 비를 뚫고 시댁 갔더니 다행히 조용했어요..비도 안오구요..다행히 어제 오는날 비가 와서 집으로 조금 일찍 출발했답니다.
배꽃님 월요일 그시간에 어찌 알라딘에 계시나요? 님께서도 잠이 안오나봐요.^^
속삭인님 문자 잘 받았어요..넵 오늘 뵈어요^^
세실님 비가 오는곳만 오구요..다행히 많이 안내려서 좋다 했는데요..아버님께서 내릴려면 좀 더 와야 가뭄이 해소 된다고 해서 아! 그렇구나 하고 고개 끄덕이고 왔지요^^
아영엄마님 날려가다니요?ㅋㅋㅋ 제가 남푠차를 지탱해준다고 울남푠이 늘 놀리는 걸요.ㅋㅋㅋ 잘 다녀왔어요.님~
울보님 네 이렇게 잘 돌아왔답니다^^
또또유스또님 네 님께 말전할 것도 있는데 급하게 가야해서 안타까웠답니다!오늘 뵈어요!
기인님! 전 계속 남푠에게 시댁가자고 졸랐답니다..저희 시골은 그야말로 호호시골이라서요..산속으로 들어가니 넘 시원하구요..아버님,어머니가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니 늘 가고 싶답니다^^ 어여 좋은분 만나서 장가 드셨으면 좋겠어요^^ 꼭!
내이름은김삼순님 정말요..하루전에 그렇게 덥다고 떠들었는데 시댁가서 차에서 내리니까요.너무 소름돋게 추운거 있지요? ㅎㅎㅎ 춥다춥다를 연발하고 왔답니다!
어머! 비자림님 스머픈가요? 정말 귀여워요!님의 분위기는 어쩌시구요?? 그렇게 애쓴건 없답니다..시댁에서 계속 부모님 모시고 친척집에 놀러다니느라요.ㅋㅋㅋ 제가 밥한건 단 1끼뿐이어서 무지 죄송해요..
모1님 아~ 시댁에 대해서 두려우시군요? ㅎㅎㅎ 저희 어머님 아버님은 저를 딸이다 생각한답니다..농담도 잘 하시구요..늘 따뜻한 말씀에 제가 좀더 노력하지 못하는거 같아 죄송해하며 온답니다. 시댁이라고 다 힘들고 어려운건 아닌것 같아요.ㅎㅎㅎ
달콤한책님 앗 님이 계신곳도 그랬군요..시댁도 토요일에 보슬비만 가끔 왔다갔다하구요..계속 날씨가 좋았어요.그래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서 놀기 아주 좋았답니다^^
하늘바람님 네 잘다녀왔답니다^^ 네 저도 나비 문양을 참 좋아해서 하나 올려놓고 갔지요^^
한샘님 넵 마지막으로 한샘님 페퍼에 댓글달고 그때 갔거든요..그 쇠라가 계속 더 보고파서요..계속 생각났어요.ㅎㅎㅎ 네 바람에 날리어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토트님 네 오늘 뵐께요.ㅎㅎㅎ
배꽃님 감사해요..좋은아침입니다!!
 

 

 

 

 

 

 

 

 

 

 

 

 

 며칠전부터 이책시리즈를 계속 빌려오고 있는데요..오늘 겨우 한권 자세히 읽어봤지요..저학년 부터 읽을 수 있겠어요..아님 유치생들은 이책에 나오는 생활동화만 읽어주고요..화보도 확실하게 들어있으니 사진 보여주면 참 흥미로울것 같아요..또한 삽화도 아주 눈에 띄게 큼직큼직하니 원색으로다 맘에 드네요..

앗 또 자랑거리하나..뒤에 부록으로 게임판이 들어있답니다..활짝펴서 아이들이랑 주사위놀이를 하면 아주 재미나겠어요..맨날 저느 블루마블같은 땅사고 건물짖는 게임만 애들과 했는데요..요 게임판엔 마치 살아남기시리즈처럼 우리가 야생을 탐험하는 항목이 많아서요..아주 신기해요..

역시 아이세움 책들은 훌륭한거 같아요..판형에 비해 가격은 좀 세내요.ㅎㅎㅎ


댓글(7)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또또유스또 2006-08-18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오자마자 저의 책 욕심에 불울 지르시는 군요..하하하
저 어제그제 진주 옆을 살짝 스쳤어요..
라디오에서 진주 MBC라고 하는데 느낌이 묘하더군요.
예전에 낯선, 그냥 다른 도시였는데 왠지 친밀감이 가는 도시로 탈바꿈된 ㅎㅎㅎ
잘 계시었지요? 홍홍홍 이따 또 올께요.. 여러 곳을 들려야 하는지라 ㅋㅋㅋ=3=3=3

달콤한책 2006-08-18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재미있을 것 같아요. 글찮아도 내일 시립도서관 갈 계획인데...한 번 봐야겠어요.

해리포터7 2006-08-18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저~엉말 반가워요.와락와락 이쪽저쪽으로 꽉껴안아 드릴레요.ㅋㅋㅋ 근데 저 내일새벽에 문경가요. 월요일날 뵈어요.님...
달콤한책님 네 참 신기한 사실들이 많아요 꼭 빌려보세요!!

2006-08-20 16: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1 07: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아이고 별스런것도 아닌데요..그것 관두세요..이미 충분히 님의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 왔어요..그러시면 저도 가만히 있지 못하옵니당~ㅋㅋㅋ

2006-08-21 13: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1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속삭인님 좀 있다 뵈어요!!
 
아마존 밀림의 사냥꾼 야노마미 족 -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구석구석 지구촌 탐험 2
로랑스 캉텡, 카트린 레세르 지음, 장석훈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7월
평점 :
절판


"야노마미"란 사람이라는 뜻이다..이 부족은 사냥도 잘하고 채소와 과일을 심고 기르는 솜씨도 뛰어나단다..

내가 아는 대부분의 이런소수부족들은 사냥과 농사를 동시에 잘하지 못하는것 같던데 이부족은 좀 남달랏다..

내가 늘 가보고 싶은 마음과 수많은 야생동물들로 두려워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아마존이 그들의 터전이다.그들의 집은 야노라고 하는 천정이 뻥뚤린 둥그런 공동주거지이다..이안에 해먹을 빙둘러 걸어놓고 잠자리를 대신한다.신기한 일은 이부족중에 아기를 가진 산모가 아이를 낳을 때면 혼자 어디론가 가서 아기를 낳고 오며 그 아이는 야노마미 족 전체의 아이가 된다는 것이다..이런이야기는 어떤 소설책에서 읽은 듯 하다..물론 이부족은 아니었지만 말이다..그리고 이런 습성은 야생의 동물들이 주로 하는 습성이 아니던가 특히 사자같은 동물 말이다..

아마존에 사는 피라니아라는 물고기나,세상에서 가장 큰 거미인 타란툴라 같은 동물이 사는곳...특히 내가 아주 두려워하는 거대한 뱀인 아나콘다가 사는 곳이다..이책엔 아이를 주인공으로 생활동화가 등장하는데 거기에 이 아나콘다가 등장한다...난 너무나 두려운데 이부족의 아이들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아 참 부럽기도 했다.

이 야노마미족은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만큼만 구한다...욕심이 지나치면 자연이 크게 노여워해서 사람의 몸속으로 들어가 질병을 일으킨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부족은 밤이 되면 각 가정마다 자신들을 지켜주는 불을 켠다. 이부족들은 마음이 넓고 양보를 자한다..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가족전체가 전쟁도 불사한다..하지만 화해를 잘 하기도 해서 그때마다 축제를 벌이곤한다.

특히 흥미있었던 부분은 이 야노마미족은 목욕을 즐겨하고 온몸을 꾸미기에 정성을 들인다는 사실이다..특히 온몸에 물감으로 여러가지 문양을 넣기도 한다.. 늘 새로운 머리모양이 마을에 유행하기도 한단다..삽화를 보니 아주 재미있다..얼마전에 본 캐러비안의 해적에 등장하는 그 원주민 같기도 하다..아마 그들의 머리모양이 이부족의 스타일에서 따오지 않았을까?ㅎㅎㅎ 정말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습을 제일 뒤에 첨부된 사진을 통해 알 수 가 있다..

이부족에서 가장 멋쟁이인 처녀들 중엔 입주변에 나무막대기를 세개씩 꽂고 다닌단다..사진으로 보고 얼마나 기겁을 했나 모른다..아 난 이부족에서 태어난게 아니라서 느무 다행이다.ㅋㅋㅋ

책의 제일 마지막부분엔 이곳으로 여행을 간다면 필요한 사항들을 잘 정리해 두어서 기본적인 준비는 이걸 보고 가능할 거 같다..참 지구상엔 신기하고도 다른생각을 가진 부족들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책속엔 부록으로 할 수 있는 보드게임판도 들어 있다. 그 항목을 살펴보면 ㅎㅎㅎ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다..자신이 신에게 제물로 바쳐졌다는 곳과 콘도르가 자신을 발톱으로 집어 갔다던가,  지진이 일어나서 돌아가야 하거나 배고픈 아나콘다에게 잡히지 않을려고 애써야 한단다..헉 정말 실제로는 절대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게임판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똘이맘, 또또맘 2006-08-18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신기한 곳도 다 있군요.. 애기를 혼자 낳아서 데리고 오다니... 그 고통을 혼자 감수 하다니... 우와 ~

해리포터7 2006-08-18 2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저도 이책읽으면서 정말 신기한 것이 많았답니다^^
 

딱 하루 휴가를 다녀온건데요..새까맣게 탔답니다..제딸 등짝이요..장난이 아닙니다.

근데 방학중에도 하루에 두세번은 밖엘 나가야 하는 지라 땀띠가 마구마구 자릴 잡았구요..이제는 햇빛에 자극받은 피부가 아토피까지 도졌답니다..

여러분중에 이럴때 어캐하는지 잘 아시는분 있으심 좀 알려주셔요..

그래도 오늘은 선선해져서 땀띠가 들어갈랑가 기대하고 있답니다^^

근데 도돌도돌 올라온 아토피땜에 걱정이어요..딸은 그리 심하지 않았는데 꼭 땀띠가 나면 같이 도져서리...

급한데만 연고를 발라주고 있는데요..아침엔 다 낳은것 처럼 말갛다가도 하루온종일 다니다 저녁에 보면 발갛게 변해버리니...걱정이 아니될 수 없답니다.

여러분 도와주셔요!!


댓글(16)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8-18 11: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8-18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속상하겠어요..어째 볼때마다 안스러워서..따갑고 무지 아플텐데..
저희는 휴가 가면 선크림 세통은 기본으로 챙겨 들고 갑니다..그거 다 쓰고 왔어요..
해수욕장에선 무조건 긴팔옷 입히구요..
얼른 땀띠가 사라지길..그런데 어찌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해리포터7 2006-08-18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절대로 소금물에 담그지....이렇게 쓸려고 했더니 벌써 하셨다구요? 에구 쓰라려하지 않나요? 제가 샤워할때쓰는 바디쏠트도 상처에 닿으면 얼마나 쓰라린데요..따님이 대단하네요..네 저도 여러방도를 찾아보구 있어요...

해리포터7 2006-08-18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땀띠랑 아토피가 쌍으로 도져요.. 에구 딸래미 피부가 거북이 등딱지처럼 될라해요.ㅠ..ㅠ

반딧불,, 2006-08-18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무조건 땀띠엔 식염수로 닦아주는 것이 최고다.
얼음찜질해야한다만 압니다. 어쩐답니까~~??
속삭님 댓글 보니 쓰라려서 못쓰나 보군요. 에구에구..;

해리포터7 2006-08-18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식염수요? 얼음찜질..네 알겠습니다.반딧불님 감사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18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증상이 아토핀가요? 울 또또도 땀띠가 심한데... 쉽게 트러블이 일어나고 상처도 잘 아물지 않는답니다. 이제 좀 선선해 져서 좀 나을려나 하고 있는데... 포터님도 저하고 같은 걱정을 하고 계셨군요. 저도 반딧불님 조언처럼 식염수로 딲아줘야 겠네요.

해리포터7 2006-08-1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무조건 시원해지면 가라앉으리라고 봅니다^^아토피는 좀 다르지만요.

하늘바람 2006-08-18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땀띠랑 아토피 정말 괴로우시게어요. 날이 선선해지면 좀 낳아지겠죠. 아토피 상식이 없어서 도움이 못 되네요

해리포터7 2006-08-18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님...

씩씩하니 2006-08-1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속상하시죠? 저희 딸 4학년짜리 말에요,,아토피 심해요,,,겨울에 특히...
지난 겨울엔 아토피 전용 내복으로 톡톡히 덕을 받구요.,
여름되니까 좀 나아졌다가 저희도 휴가 다녀오니깐 오톨도톨한게 온 몸을 뒤덮었지뭐에요..
그냥 어찌 해줘야할지 몰라서,,왜 스킨푸드점에서 파는 오이팩을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온몸에 발라주었어요,,
글구나서 깨끗하게 씻어줬는대...........글쎄..모 그냥 증세 완화라기보다 심리적 완화는 되는 것 같애요,,
좋은 방법이 없어서 정말,,마음 아파요,,,그쵸??

해리포터7 2006-08-18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씩씩하니님도 그런 아픔이 있으셨군요...흑흑..그래도 오늘 학원다녀온 딸아이 등짝을 보니 시원해서인지 빨갛게 더 돋진 않았네요.다행이도요..

2006-08-18 18:1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18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속삭이신님 어쩜 그리 많은것을 다 알려주시나요..너무 감사해요..님의 마음씀씀이가 감동이어요..네 그런게 있었군요..오늘저녁에 보니 빨간것이 아주 작은 점처럼 쪼꼬매졌어요..시원해져서 좋아졌나봐요..님이 걱정해주신덕분에요.^^

2006-08-19 03: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8-21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태풍이 몰고온 가을바람이 해은이 피부를 돌봐주었답니다.님의 마음 네 제가 다 알지요..너무 감사하답니다^^
 

              
           


[가을이 오면-서영은(Remake)]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와요
길을 걸으면 불러보던 그 옛 노래는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하늘을 보면 님의 부드런 고운 미소

가득한 저하늘에 가을이 오면...


가울이 오면 호숫가 물결
잔잔한 그대의 슬픈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지나온 날의 그리운
그대의 맑은 사랑이 향기로와요
노래 부르면 떠나온 날의 그 추억이
아직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잊을 수 없는 님의 부드러운 고운 미소
가득한 저 하늘에 가을이 오면...

 

 

...........................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8-1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맑디 맑은 하늘이랑 코스모스가 싱그럽습니다..
드디어 제가 정상으로 돌아온 듯 하네요..히히히~

해리포터7 2006-08-18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배꽃님이닷..좋은아침이어요..커피한잔 하시어요!

치유 2006-08-18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른 아침이라서인지 올라온 글들이 별로 없어요..ㅋㅋ한가해서 좋으네요...덕분에 커피 한잔 마시고 이 멋진 노랠 들르렵니다.. 함께 차 한잔 합시다..

해리포터7 2006-08-18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배꽃님 오늘은 왠지 뜨거운 커피가 땡기지 않나요? 정말 가을이 왔나봐요!!!




달콤한책 2006-08-18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원래 이문세 4집에 있던 노래지요. 이문세 4집의 노래는 다 좋았지요. 비슷한 연령대라 이런 공감대가 있어 좋아요...님이 좋아하는 옛날 노래는 내가 다 아는 옛 노래란 사실 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8-18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잔 부탁드려요. 노래 퍼 갈래요~ 오늘 분위기랑... 딱인데요

해리포터7 2006-08-18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콤한책님 네 맞아요..근데 이문세의 그 굵은 목소리 듣다가 이목소리 들으면 착착 감기는게 넘 좋아요.ㅎㅎㅎ그죠..공감 할 수 있다는것이 너무 좋답니다^^

해리포터7 2006-08-18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네 여기 한잔요..제사랑도 담아드립니다^^

水巖 2006-08-18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너무 끝내 주는군요. 어느분 솜씨인지 정말 멋집니다.

해리포터7 2006-08-1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꿀맛같은 가을하늘이지요..네이버에서 고이 모셔왔답니다^^

비자림 2006-08-18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흥얼흥얼 따라 불러볼까나~~
앗 내 방 가서 불러야쥐 욕 안 먹겠네.ㅎㅎ
얻어가옵나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