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쿨 파운데이션(모든피부용) - 40ml
아모레퍼시픽
평점 :
단종


제가 화장품서평단에도 다 뽑혀보구요..

정말 알라딘에 감사해요..그리고 약속하신 8월의 말일전까지 저한테 도착했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하늘빛의 작은 용기에 쿨파운데이션이라는 제목이 씌여져 있네요..

용기가 참 아담해서 여행가실때 요긴하겠어요..

어제 영화보러간다고 이거 썼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걸 왜 이제사 서평을 하라고 보내셨답니까? 그 무더운 여름날에 이걸 진작 써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네요..

쿨링&피지조절효과 ---바르는 순간에는 시원함을 메이크업후에는 뽀송함을 오래 지속시켜주는 피지조절 파운데이션(워터프루프)

정말 바르는 순간 시원한느낌이 드는데요..그건 아마 박하가 배합되어있어 그럴거라 생각되요.그리고 눈주위는 정말로 반드시 피해야 겠어요..잘못하시면 시원한감이 눈까지 전해오거든요..ㅎㅎㅎ

그리고 부드럽게 잘 펴발리는데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지 뽀송뽀송해지더군요..매끄럽게 쏙 쓰며들면서요.

정말 화장품설명서에 있는데로 이루어지는 화장품 첨입니다...뭐든지 약간은 어긋나기 마련인데요..요건 꼭 믿으셔도 되겠네요...

요즘에 똑똑한 화장품이 많이 나와서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저에게도 크나큰 도움을 줍니다..예전처럼 끈적여서 기분나빠지지도 않구요... 쉽게 화장도 할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구요..

이 파운데이션은 내년여름에 또 살꺼같은 예감이 드네요..

여름에 땀때문에 번들거리는분 꼭 기억해두셔요^^

전 23호를 받아서 썼는데요..그닥 하얗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고 딱 맞았답니다.. 향기는 산뜻한 느낌이 은은하게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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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01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가 난다고요? 파운데이션 끈적거리고 잘 안먹어서 안쓰는데 한번 써 봐야겠네요

해리포터7 2006-09-01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네 은은하게 나요...전 예전엔 칼라로션 썼는데 이젠 기미도 더이상 가려지지않아서요..그나마 파운데이션으로 밑화장을 하면 좀 나아보이네요.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파운데이션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렇게 산뜻한 파운데이션이라면 한번 사용할만 하겠는걸요. ^^

해리포터7 2006-09-01 14: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네 그렇답니다^^
 



벌써 9월 1일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의 개학날입니다.아침부터 부산했습니다..좀더 일찍 일어나 밥을 준비했구요..

숙제 다 챙겼나 확인해주고 언제 마칠지 모르니 오늘은 니네들끼리 도서관에서 만나서 집에 오라고 했습니다..사실 제가 도서관에서 무작정 기다리면 되는데 나가기가 싫네요..

끝이 안날것 같던 여름도 이제 끝나고 낙엽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낙엽을 생각하니 나무들이 가여워져서 다시는 푸르른잎들을 못 볼것 같아 서재지붕도 이미지도 이런걸로 갈아입었답니다...아직은 선선한 여름끝자락을 잡고싶은 맘에서요.ㅎㅎㅎ

어제 광릉숲이라고 문자가 왔더랬어요... 고요한 숲의 소리를 듣고 계실 님을 생각하니 저도 덩달아 가슴이 울립디다...

어제 극장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서 가덕도라는 섬을 검색해보았지요..등대에서 잠을 자게 해준다고 하더군요..그말을 듣자마자 너무 가보고 싶더군요...조만간 졸라서 놀러갈 생각입니다...

그땐 저도 여러님들께 문자 날리고 싶어요..바다내음을 실어다 드리고파서요.ㅎㅎㅎ

아,참...여기 제 아들이 님께 받은 비타민을 잘 읽어보더니 심상치않은 문구를 읽고선 요렇게 해놨더군요.ㅋㅋㅋ

거기엔 7-9세용이라구 써있더군요..아들은 11세...어쩜 좋아.ㅋㅋㅋ 아들이 이렇게 손짓해주더이다...그래도 이모께 열심히 먹는다는걸 알려드리라구요.ㅎㅎㅎ

이제는 새벽뿐만아니라 밤에도 찬바람이 불어대더군요..그래서 어젠 베란다 창문을 한개만 남기고 다 닫았답니다..아이들도 런닝에서 반팔로 갈아입히구요..

새벽에 추워서 애들방에 가보면 애들이 얇은이불을 둘둘말고 자더군요..

모두들 찬바람에 감기들지 않도록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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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01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쎈쓰있네요^^ 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반딧불,, 2006-09-0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아이들의 기발함이란^^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요즘 밤공기가 많이 차졌죠... 어제 울 아들은 목감기에 걸리고 말았슴당. 오늘 병원 다녀왔죠. 님도 아이들도 감기 조심 하세요.

해리포터7 2006-09-01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혹 제가 못먹게 할까봐요.ㅋㅋㅋ

해리포터7 2006-09-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궁하면 머릴굴리는 법이죠.ㅎㅎㅎ
똘이맘님 어이구 어째요..요즘 기관지 약한아이들 직빵이어요^^ 따뜻한물 많이 먹여야해요!

하늘바람 2006-09-01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을분위기 물씬이어요

아영엄마 2006-09-01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아이들도 일상으로 돌아가겠군요. 많이 아쉬울 듯.. (언제 겨울방학되나~~ ^^) 아, 여행가보고 싶어라...

해리포터7 2006-09-01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께도 이제 가을바람이 불겠군요.ㅎㅎㅎ
아영엄마님 그죠..이제 운동회와 소풍등이 기다려져요..

진/우맘 2006-09-01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기발+은근 소심한 아드님...귀여워요.^^

해리포터7 2006-09-01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네 가끔 귀여운짓도 해야 지가 돼지로 안불린다는걸 알아요.ㅋ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11살인 아들님 저 나이때문에 비타민 먹는게 망설여진다면 저에게라도 주실 마음이 없으신지요,,^^ㅎㅎ
님도 가을바람으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구요,,9월에도 활기찬 님의 모습 많이 기대해 볼께요,,
가을엔 사랑을 하고 싶은 삼순이,,히힛^^

해리포터7 2006-09-01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아들이 꾸역꾸역 먹구 있어요.밥먹자마자 달려가서 동생한개 지한개..ㅋㅋㅋ 전 어쩌지 못한담니당. 에고 옆구리가 시리신 삼순님 사진 공개하셨으니 곧 연락이 오지 않을까요? ㅎㅎㅎ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1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아니,,언제 제 사진 퍼가신거예요~~~~~~~ㅠ
다행히 비공개로 돌리셔서 안심은 된다지만,,
혹시라도 저 중매 서 주시려구요?ㅋㅋ
님의 곁에 멋진 총각 있음 저 좀 델꼬 가라고 해주셔요^^;;
긍데 혹,,나중에 제가 뭐 잘못하면 협박용으로 그 사진 뿌리시는건 아니죠 ㅠ

해리포터7 2006-09-01 1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삼순님 그런걱정 마셔요..협박용이라뇨..저에겐 알라디너님들의 앨범이 존재한다는 것말 알아두시죠.ㅎㅎㅎ 그리고 어쩌나요..제주위엔 왜이렇게 어여뿐 여자분들이 많이 계신지요..저도 늘 고민해보겠슴다.!!

비자림 2006-09-01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차게 그리고 즐겁게 9월 시작하시길...
광릉숲이 문득 생각나네요. 아, 나는 숲이 좋아라~~~~~

전호인 2006-09-01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9월로 접어드니 다들 가을을 얘기하기 시작하는군여.
이 가을이 제겐 너무 힘들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저도 강의 시작인데 일정이 장난이 아닌 지라 걱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운동을 게을리하여 그 많은 강의를 해대자면(?) 체력적인 문제가 결부될 듯 합니다.
그래도 힘내서 으싸으싸! 홧팅!

해리포터7 2006-09-01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당연하십니다^^
전호인님 왜 이미지가 도로 돌아왔나요? ㅎㅎㅎ 그래도 이 알라딘에서 많이 수련하지 않으셨나요? 님의 체력이라면 문제 없을것 같아요..님 힘내서 강의 열심히 하셔요.화이팅!!

2006-09-01 18: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1 1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네 그럼요..한달에 한번이라 그리 번거롭지도 않구요..아주잠깐만 할애하는 겁니다..님두 주말 잘 보내셔요^^

치유 2006-09-02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월이 들어서니 다르더라구요..님도 조심하세요..꼭 다녀오시구요..비타민 모양이 재미있어서 더 잘 먹겠어요..

sooninara 2006-09-02 1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귀여워요^^

해리포터7 2006-09-02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네 꼭 다녀오리라 다짐한답니다!
수니나라님 가끔 귀여운짓도 하는 녀석이지요.
 

우박 떨어지는날에 태어났으면 어쩔뻔했어..그럼 이름이 우박이야...천둥이에게 우스겟소리하는 시은이의 장난기어린 말이다...



이아이가 처음 말달리는걸 봤을때 흐르는 노래가 바로 조동진의 제비꽃이다...

트럭에 홀로 남겨진 아이....온천지를 흔드는 말발굽소리에 놀라 차창밖을 내다보고...그 흙설탕같은 눈빛으로 말들을 바라보게 된다..

아이의 가슴에 남겨지는 말달리는 소리....


엄마의 말 장군이가 천둥이를 낳다가 죽어버리자 시은이는 이 천둥이를 동생이라 의지하고 마치 엄마마냥 돌본다...

천둥치는날 아주 어렵게 태어난 이 망아지는 늘 졸기만 하더니 어느날 벌떡 일어나 시은이를 행복에 겨워하게한다.. 장군이의 종을 목에다 걸어주고 각설탕을 먹여주고... 이렇게 행복한 나날만 계속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빠몰래 기수시험을 보고 합격을 하기까지.... 어느날 아빠가 그 사실을 알고는 천둥이를 팔아버린다...


아빠와의 사이가 틀어지고 천둥이와의 이별은 기약이 없다...기수들이 모두 그렇게 작은줄 알았지만  그렇게 고되게 생활하는지는 몰랐다. 말과 한마음이 되기위해서 직접 돌보고 마사도 치우고..

기수이지만 채찍을 사용하지 않는 시은이는 이렇게 이야기한다.말을 움직이는건 채찍이 아니라 기수의 마음이라고...

여자라서 기수자리에서 늘 궁지에 몰리는 시은이는 어쩜 천둥이를 만나기위해 그자리를 지켜나갔을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느껴지는 말달리는 소리...영화관을 떠나 말들사이로 내 가슴이 달리는 듯했다...아이들도 스크린에 눈을 박고 끝없이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그래 스피릿이라는 만화영화를 볼때도 이런기분이었지... 정말 말들이 달리면 내온몸에 전율이 흐르는걸 느낄 수 있다...그때부터 우린 말들을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의 주인공인 천둥이...말들이 어쩜 연기를 그리 잘하는지...아픈모습들은 물론 마취제를 썼겠지? 안쓰럽고 슬펐다. 정말 영화에서 동물들의 연기는 인간을 능가하는 무언가가 있다.



관객들모두 슬픔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이 장면...

 "천둥아....이제 안일어나도 돼...."

 "천둥아....세상을 함께 달려줘서 고마워...천둥아....사랑해..."

옆에서 얼마나 훌쩍거리던지 조용히 몰입하여 울고팠는데...나는 눈시울만 붉어졌었다...

마지막에 자막이 올라갈때 "제비꽃" 노래가 흘러나와  나를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예전엔 기냥 흘러간 명곡쯤으로 생각했던 이노래는 이영화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주제가로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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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9-01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후..꼭 봐야지 싶네요.

2006-09-01 09: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1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꼭 보셔요..
속삭인님 요금은 제가 내게 해주셔요..그러면 님의 말씀대로 합지요..ㅎㅎㅎ

하늘바람 2006-09-01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해리포터님 의 영화소개는정말 보고싶게 만드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물 날뻔 했습니당... 영화 안 보고도 이렇게 찡한데, 꼭 봐야겠네요

해리포터7 2006-09-0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참 장면하나하나마다 아름다웠답니다^^
똘이맘님 아이랑 꼭 보셔요^^

아영엄마 2006-09-0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님의 글만 봐도 눈물이 핑~ 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전 첨에 지루할줄 알고 저번부터 안볼려고 했었는데요..우리영화의 힘을 또한번 느꼈답니다!

비자림 2006-09-01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 한 방~~~~~~~~

모1 2006-09-02 2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안 봤는데..왠지 끌리지가 않아요.
 



  영화 &각설탕OST[제비꽃]/임수정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때 너는 작은 소녀였고
머리엔 제비꽃 너는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멀리 새처럼 날으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다시 너를 만났을때 너는 많이 야위었고
이마엔 땀방울 너는 웃으면 내게 말했지
아주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와
음 음 음 음 음 음 음

내가 마지막 너를 보았을때 너는 아주 평화롭고
창너머 먼눈길 넌 웃으며 내게 말했지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있고 싶어
음 음 음 음 음 음 음

                                                           
                                                            



 
제비꽃/조동진(각설탕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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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0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01 0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네 잘보고 왔답니다.. 그행복 정말 절 주시는거에요? 감사히 넙죽 받게 되네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01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구 포터님~ 날개는 어디 떼 놓고 오셨담... 마법사에서 요정으로 .
제비꽃 노래 펌 합니다.

해리포터7 2006-09-0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여기 오시는분들께 클로버로 행운을 드리려구요.ㅎㅎㅎ

프레이야 2006-09-01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이 영화에서 제비꽃~~ 참 좋죠. 잔잔한 풍경과 함께요~~

해리포터7 2006-09-01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혜경님 영화끝나고도 자리를 못 떴어요..그리고 이영화에서 이노래 첨나오는부분이 정말 넘 좋아요^^
 

요즘 산과 들에 구절초랑 쑥부쟁이가 넘친다고 하여 비슷한걸 여기다 심어봅니다...향기롭죠?

라벤더향기도 더하고....

낮에 뜬 별빛도 쬐어주고...

보석처럼 빛나는 달빛도 쬐어주고...

     여기에 나비들까지 날아와 버렸네요^^

여러분은 이 해리포터의 마법에 걸려드신겁니다.....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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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8-31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넹넹.. 오늘도 마법의 힘으로... 아자아자아자~~!! ^^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6-08-31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 마법의 힘으로 꽃향기 맡으며 출발~

치유 2006-08-31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꽃향기 맡으며 헤롱 헤롱 즐겁게 보내수 있을듯..

하늘바람 2006-08-31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꽃향기 너무 좋아요^^

똘이맘, 또또맘 2006-08-31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법사의 힘은 대단하군요. ^^

전호인 2006-08-31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에로틱 버전)
꽃향기에 기절하고 시포라아~~~(70년대 영화대사 버전)

진/우맘 2006-08-31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히히.....중간에 양귀비도 한 송이 부탁....ㅡㅡ;;;
아무래도, 마법보다는 마약이 필요한....=3=3=333333

내이름은김삼순 2006-08-3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컴터는 이미지가 몇개 안떠요~~다른 님들은 다 보이시나본데;;;
저는 절반의 꽃향기에만 취해갑니다,,ㅋㅋ

춤추는인생. 2006-08-3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향기로운 님의 페이퍼...^^

마노아 2006-08-31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보니까 지붕이 바뀌었네요. 싱그러워요. 그런데 저도 이미지 7개 안 보입니다. ㅡ.ㅡ;;;

비자림 2006-08-3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흠 좋다~~~~~~~~~~~~~~~~~~~~~~~~~

해리포터7 2006-08-31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아자아자!!
배혜경님!마법은 기냥 해본소리구요..모두 님들힘이시죠!
속삭인님 네 님두요.오늘 힘차게 보내셨죠?
어머나 배꽃님 제 마법에서 헤어나지 못하시믄 아니되옵니당!ㅎㅎㅎ
하늘바람님..정말 거그까정 이 향기가 날아갔나요? 하긴 바람님이시니.후후후
똘이맘님 ㅋㅋㅋ 다 인터넷의 힘이라죠?
전호인님께서 돌아오셔서 넘 좋아요..이런 님의 멋진 댓글을 만나뵐 수 있으니..
진우맘님 오잉? 저 양귀비꽃을 못구해서 어쩌나요? ㅎㅎㅎ 어여 그 비스무리한 마법을 개발해야겠슴다^^
내이름은김삼순님 이 이미지가요..제가수정하려고 들어갔더니 또 짠하고 나타나서리 고치지도 못하궁..이러네요..
춤추는인생님 님의 이미지 전에도 봤던사진같은데...의상이 너무 상큼하여요..새콤한향기의 레몬빛...
마노아님..앗 알아보셨군여^^..이미지가 보였다 안보였다 합니다!
비자림님 좋아하여주시니 저도 므흣...

2006-08-31 2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6-08-31 2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실비 2006-09-01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이 마법을 쓰셨군요.^^

한샘 2006-09-01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푹~~ 빠져버렸어요^^멋지셔요!

해리포터7 2006-09-01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걱정마셔요...
23:49분에 속삭인님 그럼요..저도 그 얘기 한다는게 깜빡했네요..님 감사해요...
실비님 님께도 통하던가요? ㅎㅎㅎ
한샘님 캄사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