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붕을 이리저리 찾아 헤맨 끝에 네이버에서 무료로 쓰라는 스킨을 구했다...

내맘에 쏙드는 이건 원래 아래의 이미지다.



Timeless...라는 말도 들어있지만 뭐 없어도 나름 이뿌다...색깔이 없는 것도 맘에 드네 그려...

뉘신지 몰라도 이거 공짜로 쓰라고 올리신분 정말 감사 합니다...

아까부터 제 지붕이 이상 야릇한걸 눈치채신분은 아마 없겠지요? 계속 이거 편집에 넣어서 글귀 집어넣고 어느자리가 가장 알맞는지 연구중이었습니다.ㅎㅎㅎ

알맞은 자리에 떡하니 들어간 문구를 보니 흐뭇한걸...

참 꽃임이네님께서 이거 어캐 하냐고 며칠전에 물으셨는데 참 난감하다..난 이렇게 네이버에서 굴러다니다가 어떤 멋진 스킨을 발견하면 고맙습니다. 하며 얻어와 편집한건데 그것도 포토샵하군 거리가 멀고 hp의 자체 프로그램인가? arcsoft 의 포토임프레션으로 편집하는데.....텍스트 넣기가 넘 힘들다..잘 할 줄 몰라서리...그리고 알라딘지붕크기 820*50 사이즈에 맞추는 것도 힘들다... 비율을 없애고 크기에 딱 맞춰 봤는데도 여기지붕에 올리면 엄청 이상해진다..아마 축소되어서 그런가보다..그리고 바깥틀을 전혀 곱게 다듬을 수 없어서 아쉽다..하는수 없이 크기도 안줄이고  함 올려봐서 그림이 괜찮으면 거기다 글자를 집어 넣는다..텍스트기능으로.... 알라딘 이미지 설정엔 서재이름과 주소를 넣으라고 되어있으니 나도 함 넣어봤다..

내가 네이버에서 훔쳐온건 움직이는 스킨도 많았는데 포토임프레션으론 편집조차 할 수 가 없다네...안받아준다..이뿐것 투성인데도 말이다...

꽃임이네님 어짜나요..이건 방법이 없습니다요...저처럼 아주  우연히 저렇게 맘에 드는걸 건지는 수밖에요..

그런데 지금 님의 지붕도 귀여워요... 제가 부지런히 남편한테 포토샵을 배우거나 시간날때 이쁜걸 함 찾아볼께요.님...근데 포토샵은 너무 어렵삼~~~~~흐잉....그날이 언제가 되려나.....




꺅~~~ 이나영 강동원이미지다!!  이거 너무 올리고 싶었답니다..근데 올리니까 강동원 머리만 쪼~~끔 나와요.흑흑 ㅠ,.ㅠ




  요런 나비 이미지도 있는데 너무 환상적입니다요..확줄여서 제 닉네임이미지로 삼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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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13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하...........정말 환상적인게 보여요...
님 지붕도 멋지시고...낙엽이 우수수~~~~~~~~~~

진/우맘 2006-09-13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도 맘에 들어요! ^0^

해리포터7 2006-09-13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뭐가 젤로 마음에 드셔요? 다 이쁘지요? 어쩜 이런걸 뚝딱 만들어 내는 분들 보면 진짜로 마술하는것 같아요...

해리포터7 2006-09-13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진/우맘님 언제 오셨나요? ㅎㅎㅎ 저 스킨들 정말 맘에 들어요..

카페인중독 2006-09-13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장 밑에 있는 거 넘 이뽀요...^^

달콤한책 2006-09-13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저 나비 이미지 이뻐요...확 줄여서 님 이미지로 써보세요. 넘 줄이면 나비가 잘 안 보이려나^^

하늘바람 2006-09-1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비 이미지 넘 이뻐요

해리포터7 2006-09-13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인님 님께선 저런 이미지를 좋아하시는군요..눈부시지요?
카페인중독님,
달콤한책님,
하늘바람님,
저랑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하셨네요..함 실험해보구요.ㅎㅎㅎ

마법천자문 2006-09-13 2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드핑거의 곡 중에 'Timeless' 라는 곡도 있습니다. 배드핑거의 최고 명곡입니다.

한샘 2006-09-13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나비이미지에 한표! 해리포터님과 참 잘 어울려요~

해리포터7 2006-09-13 2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감사해요^^
나스랄라님 저 배드핑거곡 찾아봤어요..와~ 곡 너무 좋더군요..전 잘몰랐는데 이그룹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유명한 그룹이더군요..저 많이 부끄럽답니다..이런 그룹을 몰라보다니.ㅎㅎㅎ

토트 2006-09-13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꼭! 가르쳐주세요.^^

산사춘 2006-09-14 0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다 넘 멋있고 부러워요. 전 알라딘에서 마련한 기성품만을 써왔는데... 위의 설명을 봐도 못알아먹겄습니다. 그나저나 Timeless보니까 담배인삼공사 생각이... 흐흐

해리포터7 2006-09-14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토트님 저도 잘 몰라서요..마노아님께서 어제 고맙게 우행시 지붕을 맹글어 주셨답니다...어제 한번만 바꿔보고 도로 저장했는데 오늘 들어와 보니 우행시가 떡하니 얹혀있네요...신기하게도...
산사춘님 아~ 그런담배이름도 있나요? ㅎㅎㅎ
 



 

 

 

  나 어떡해 / 샌드페블즈   

(77 MBC 대학가요제 대상곡)

 

나 어떡해 너 갑자기 가버리면
나 어떡해 너를 잃고 살아갈


나 어떡해 나를 두고 떠나가면
그건 안돼 정말 안돼 가지 말아


누구 몰래 다짐했던 비밀 있었나
다정했던 네가 상냥했던 네가

그럴 수 있나

 

못 믿겠어 떠난다는 그 말을
안 듣겠어 안녕이란 그 말을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나 어떡해

 

 

 
서울대학교 농생대 그룹사운드 :
 
보컬 여병섭, 기타 이영득, 베이스 김만수, 키보드 최광석, 드럼 김영국, 스탭 이재환
 
샌드 페블즈(모래와 자갈)가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77년 MBC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면서 부터이다.
"나 어떡해"로 대상을 수상한 샌드페블즈는 대중가요의 흐름을 일거에 변화시키는
 엄청난 동력을 부여하였다. 이후 80년대까지 그룹사운드의 전성기를 열어준
 출발점이 샌드페블즈의 공헌이라 할 수 있다.

70년대의 통기타와 청바지로 대변되던 청년문화는 유신시대의 저항정신을
대변하였다. 한대수, 김민기, 서유석 등으로 대표되던 통기타 가수들은 그 저항
정신으로 말미암아 금지곡이 되거나 가수 활동 자체를 포기해야 했다.
 더구나 70년대 말에 터진 대마초 사건으로 신중현, 조용필을 비롯한 대부분의
 주류 가수들이 활동금지를 당하게 되면서 청년문화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 자리를 트롯트가 대신하게 된다.

젊은이들은 자신들의 열정과 젊음을 밖으로 내뿜을 수 있는 도구가 필요했으며
바로 그런 시기에 샌드페블즈는 다가왔다. 그들이 내뿜는 사운드는 가히
폭발적이었으며 전율스런 충격이었다.
한국에 본격적인 록사운드를 도입하고 체계화한 사람은 신중현이며
그 음악적 완성도는 이미 70년대 중반에 정점에 이르렀다.
 
그러나 세련된 음악적 완성도를 이룩한 신중현은 대마초 사건에 연루되어
활동금지를 당하고 있었으며 이후 뚜렷한 록사운드를 재현하는 그룹이 없는 시기에
샌드페블즈는 폭발적인 굉음을 지르며 젊은이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이끌어 냈다.
 
샌드페블즈는 대학생 그룹이다. 또한 그들이 지향하는 모토가 기성가요를
흉내내지 않고 대학생이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한 음악을 지향하고자 했기에 거친듯
하면서도 순수하고 파격적인 사운드의 표출이 가능했으며 이는 곧 그 시대의 젊은이들이
갈구하던 억압된 상황에서의 탈출과 창조의 욕망과 일치하였다.
 
샌드페블즈의 순수한 음악정신을 이어가고자 대학생활 중 2학년 한해만
활동하고 이듬해에 신입회원에게 그 자리를 물려주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들이 지향하던 음악정신은 이후 30년간 샌드페블즈의 근간이 되었고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삼형제로 구성된 산울림의 음악에도 그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의 작량감경님의 블로그에서 퍼왔답니다^^
아마 요즘 젊은세대는 이노래 모르겠지요?
명곡을 같이 감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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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1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님이 어떡해라는 줄 알고^^;;;

해리포터7 2006-09-1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어제저녁부터 이노래가 머릿속에 맴돌았답니다.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햐~ 이노래 많이 들어 봤는데, 누가 불렀는지는 몰랐네요. 첨 들어보는 그룹인거 있죠?

해리포터7 2006-09-13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오모...똘이맘님 정말이요? ㅎㅎㅎ 노래 넘 좋죠..전 예전노래도 많이 좋아한답니다..

마노아 2006-09-1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도현밴드가 리메이크 했었어요. 아마 윤도현 노래로 알지 않을까요^^;;;

하이드 2006-09-13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저랑 친한분 이름이 있네요. 왜 '박하사탕'에 이 노래 수록되어 다시 한번 붐 있었지요.

해리포터7 2006-09-13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그렇군요..전 몰랐어요..이론 세대차이가...
하이드님 그러셔요? 도대체 누구일까나...ㅎㅎㅎ
 

어제 모처럼 모든 할일이 일찍 끝나서 아이들을 앉혀놓고 그 100칸 계산이란걸 해보았다..

난 계산도 외우는거라 생각한다..한눈에 봐도 어릴쩍 구몬같은 계산력 학습지를 많이 했던 아들이 계산시간이 훨 빠른걸 보게 된다.

그래서 쉬워보이는 100칸채우는걸 해보게 되었다...단점은 매일매일 해주어야 한다는 거다..나 그거 무지 못하는데...

둘이 앉혀놓고 시간을 재었다..한자리수 덧셈들....

당연히 아들은 딸아이가 반정도 했을때 계산을 완료했고,(근데 그것도 좀 더 빨랐으면 했다) 딸은 그때부터 긴장이 되나보다...

딸아이의 마음은 상상이 간다..자신도 무지 잘한다고 열심히 했는데 오빠가 벌써 끝내버리니 아마 집중할 수 없었던 듯...

딸이 다 끝낸 시간은 5분남짓...참 오래도 걸린다....시간재는걸 싫어했던 나였지만 이쯤되면 맘속에서 부글부글거린다...

계산을 하면서 가만히 지켜보니 8더하기 4는 곰방하면서 9더하기 4는 한참을 들여다 보는 것이다..분명히 9더하기 4가 더 쉬웠을텐데 말이다..이는 집중력에 문제가 있는 것인게 분명한데...참 난감하다..

왜 그랬냐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안나더란다...에구.에구....정말 꼬박꼬박 이걸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희한하게도 아들의 성향은 이런걸 하면 기를 쓰고 더 빨리 하려고 애쓴다..어찌하면 기록을 앞당겨 볼까하고..자꾸 더 하자고 달려든다..하지만 딸아이는 그런생각이 전혀 안나나보다... 참 둘은 다르다...

딸아이에게 자신이 전에 했던걸 그래프로 나타낸걸 보여주며...봐..여기 점들 보이지? 오늘은 더 빨리 했네..자꾸 매일 꾸준히 하면 오빠처럼 빨라질 수 있어....오빠는 어릴때부터 많이 해서 저렇게 빠른거거든 해은이는 그동안 계산을 많이 안했으니까 당연한거야...계산하는 것은 많이 해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게 많아..구구단처럼 말이야.....

고개를 끄덕끄덕하는 딸래미는 이해할 수 없는 표정이었다..왜 이런걸 해야하는지.... 아뭏든 시간재는거에 대해 너무 신경 쓰면 안되는데..마음을 느긋하게 먹으라고 말해줘야 겠다...

우리딸이 넘어야 할 또하나의 언덕이 생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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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1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내 아이에게 그게 안되는지 모르겠어요..*^^*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마음을 갖자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확실한거 여자아이가 남자보다 더 늦다는게 확실해요..
저희집 녀석들 둘이서 같은 문제를 내 주어도 둘째 녀석이 훨씬 빠르게 말하더이다..

2006-09-13 09: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3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내아이에 대한 느긋함이 정말 안되더이다..
속삭인님 사심을 버릴려구 무쟈게 노력중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3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속삭이신님 오마나 이 아침에 이런선물을 받다니요..정말 너무 황홀합니다요..너무 아름다우신 님!

해리포터7 2006-09-13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꾸 보고 있으니 님께서 제게 말을 거시는거 같아욤.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 좋은아침입니다. ^^

해리포터7 2006-09-13 0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똘이맘님 ..오늘도 즐겁게...

2006-09-13 1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춤추는인생. 2006-09-13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계산은 빨리 하려할수록 마음조급해져서 잘안되는건데 따님한테 차분하게 천천히 많이 풀어보라고 하면 언젠가 그렇게 늘거예요.^^
좋은 풍경이네요.. !!

해리포터7 2006-09-13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안그래도 스트레스 조금은 덜주려구요..찬찬히 하렵니다..
님 벌써 겨울사진을 올리셨네요..포근하게 쌓인 눈이 오히려 따스해보이네요..
속삭인님 알겠습니다...저 실은 저만 볼 수 있는곳에 넣어뒀답니다..싫으시면 도로 내놓을께요.ㅎㅎㅎ

비자림 2006-09-13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처럼 님의 집 풍경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
둘째는 첫째땜에 조금 스트레스 받고 경쟁심도 더 생기는 것 같아요^^

달콤한책 2006-09-1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따님은 100칸 계산을 하지요...작년에 우리집 똥강아지는 10칸/50칸으로 하는데도 을매나 하기 싫어하는지...결국 한 권 다 못 채우고 관두었답니다ㅜㅜ

해리포터7 2006-09-13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제발 경쟁심이 좀 생겼으면 하는 바램입니다.ㅎㅎㅎ
달콤한책님 저는 이제사 시작합니다.ㅎㅎㅎ

한샘 2006-09-1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분은 딸들의 집중력키우기를 위해 생콩을 젓가락으로 이쪽에서 저쪽그릇으로 옮기게 했대요. 처음에는 힘들어하다가 점점 옮기는 콩의 숫자가 많아지더래요. 젓가락을 움직이는 일이 손을 많이 쓰게 하니까 머리도 좋아지나봐요. 근데 한 아이는 끝까지 하는데 다른 아이는 얼만큼 하다가 힘들다고 안한대요^^ 갑자기 '삐에로 교수 배종수의 생명을 살리는 수학 '이 생각나네요^^

해리포터7 2006-09-13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 아마 제 딸래미는 곰방 흥미를 잃어버릴꺼에요..체력이 딸려서 그런지 모든것에 심드렁해요.
 





설겆이를 하다가 올려다본 하늘에는 장관이 펼쳐져있었다..

노을이 정말로 환상적이다...

얼른 뛰쳐나가서 베란다 난간에 메달려 사진기 셔터를 눌러댔다..

잘나온건 요거 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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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6-09-12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사진은 퍼날른 거지만 해리포터님은 직접 사진기 셔터를 누른 진짜 사진이네요.
와우~~노을 이쁩니다. 설겆이 하다말고 뛰쳐나가실만한데요? ^^ㅋㅋ
그 순간이 주는 느낌을 간직하는데 '사진'만한 것도 없는 거 같아요.

해리포터7 2006-09-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 거친아이님 그렇게 평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ㅎㅎㅎ

또또유스또 2006-09-12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참 아름답군요...
저녁은 드셨나요? 흘흘흘...
별걸 다 잘하시는 해리포터님...^^

해리포터7 2006-09-12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네 님도 드셨지요? 앗 제가 설겆이 를 좀 잘합니다.ㅋㅋㅋ

2006-09-12 21: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2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제 머리위에 하늘이랍니다... 속삭이신님 일찍들어오신만큼 일찍 들어가서 쉬어주셔요..꼭이요..

마노아 2006-09-1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멋있어요! 가을인데 통 하늘을 못 보고 살고 있네요. 반성!

해리포터7 2006-09-13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멀리꺼 땡겨오느라 자세히는 못찍었는데요..저 어디쯤인가 천공의 성 라퓨타도 있었던거 같아용..ㅎㅎㅎ

똘이맘, 또또맘 2006-09-13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직접 찍으신 사진이라...실력이 보통이 아니셔요

해리포터7 2006-09-13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배겨이 좋아서리...

한샘 2006-09-13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노을색이 정말 환상적이어요. 일반적인 노을과 달라요. 짝짝짝~베란다 난간에 매달려 셔터를 누르셨다는 그 열정...좋아요. 근데 '난간에 매달려'란 말에 가슴이 철렁 했어요^^추천 꾸욱~ 그리고 살짝 퍼가요~

해리포터7 2006-09-13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한샘님 맘에 드셨다니 정말 너무 좋아요..우리의 사진작가님께서 인정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ㅎㅎㅎ
 

로얄덜튼(Royal Doulton)
1815년 존 덜튼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887년 요업발전의 공로로 인하여 빅토리아 여왕으로부터 요업계에서 처음으로 "기사작위"를 서품받았으며, 또한 1901년에는 "ROYAL"을 회사명에 사용할 수 있는 윤허를 받았습니다.

♣ 브램블리 이야기 ♣
질 바크렘은 "브램블리 헷지"라는 쥐에 관한 네가지 이야기를 1980년 가을에 출판하였습니다.
매혹적인 브램블리 헷지의 세상은 전세계적으로 젊은 층과 노년층의 상상력에 의한 생활의 일부가 되었고 로얄 덜튼에 의해서 우주의 매력을 내포한 가장 진기한 창작품인 "JILL BARKLEM의 브램블리 헷지의 세상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JILL BARKLEM 영국의 에핑숲의 생쥐들로부터 영감을 얻어 브램블리 헷지의 동화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이 가족적인 생쥐의 따사로운 이야기 세상을 로얄 덜튼은 도자기에 옮겨 놓았고 전세계의 자기 애호가에게 깊은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 제품특징
- 본차이나이며 뛰어난 투광성, 보온성
- 커피잔 손잡이 부분의섬세함과 아름다운 곡선처리
-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차분함과 동화적 분위기 연출
- 생활속의 편암함을 느끼게하는 캐릭터 시리즈





















우와 정말 아기자기 하고 이뻐요^^ 배꽃님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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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12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머그잔에 커피채워 마시면 더 맛있겠네요... 막상 생기면 아까워서 전시용으로만 둘것 같기도 하고...

치유 2006-09-12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포터님..제 눈 버렸어요..어쩌죠??
이 이쁜 것들 보고..내가 쓰는 그릇을 보니...앙~~~~~~~~~~@@
정말 너무 이뻐요..
아기자기 정말 이쁜 녀석들 우리집으로 다 끌고 오면 좋겠어라..헤헤..*^^*

진/우맘 2006-09-12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무지무지무지 비싸다고 알고 있는뎅....^^;;;;
세트 가격을 보고 입이 떡...벌어졌더랬어요. 백 단위던데요? ㅡㅡ;

아영엄마 2006-09-12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진/우맘님 댓글에 제 입도 떡~ 벌어집니다.. @@ 있어도 아이들한테는 겁나서 주지도 못할 듯....^^;;

물만두 2006-09-12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싸고 이뻐서 못쓰겠네요^^;;;

해리포터7 2006-09-1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똘이맘님 대부분 장식용이지요.
배꽃님 어째요..그래도 전 제그릇이 좋아요..보기만 할껍니다요.ㅎㅎㅎ
진/우맘님..진짜루요..넘 비싸요..
아영엄마님..그죠.애들있는집에선 상상도 못할..
물만두님 네 못써요..기냥 시집올때 해온거 두고두고 마구 스는게 났지요.

조선인 2006-09-1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서 입 벌리고 가격에 놀라 또 벌리고. @.@

hnine 2006-09-12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 저의 또 예민한 부분을 건드리시는군요 ㅋㅋ

씩씩하니 2006-09-12 13: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격은,,,,,,,,,,,,,,,,,생각하구 싶지 않구..
맨 끝에꺼 진짜,,넘 가지고 싶어요....

마노아 2006-09-12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주전자 너무 이뻐요. 차향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꽃임이네 2006-09-12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님 ~~~이뻐요 ,,그죠 비싸서 사용할수나 있을까나 ????

해리포터7 2006-09-1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그렇지요?ㅎㅎㅎ
hnine님 이런 이뿐찾잔 좋아하시나요?
씩씩하니님 저는 다 갖고 싶어요.ㅋㅋㅋ
마노아님 정말 동화속에서나 나올법한 주전자지요?
꽃임이네님 장식용입니다요..ㅎㅎㅎ